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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the day!/맛집

명동에서 누리는 착한 점심 - TGIF 어메이징 런치

명동에서 누리는 착한 점심

TGIF 어메이징 런치

  

오늘은 명동에서 블로거들의 모임이 있는 날.

이동하기 전에 먼저 TGIF에 모여서 식사를 했다.

오늘의 메뉴는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

토마토 처트니 소스가 얹어진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에 향긋한 버섯, 호박샐러드가 곁들여졌다.

미디엄도 먹어 보고 웰던도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미디엄이 훨씬 부드럽고 맛있다.

버섯도 향긋하고 쫄깃한 식감이 괜찮았다.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는 어메이징 런치 메뉴 가운데 하나로 가격은 16,000원.

여기에 통신사 할인까지 더하면 12,800원에 지나지 않는다.

어메이징 런치는 와규 서로인 스테이크를 비롯해서 파스타, 찹 스테이크, 샐러드, 오리지널 버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양도 푸짐한 편이고 가격이 착해서 인기가 좋다.

남자들에게는 양이 다소 적을 수 있겠으나 식전빵과 수프 등을 곁들여 먹으면 부족할 정도는 아니다.

 

 

 

 

을지로입구역 5,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TGIF.

직원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굿인 곳.

오래 전부터 이 곳에서 퀘사디야, 타코를 자주 먹었는데 스테이크도 괜찮았다.

데이트 하거나 근처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면 통신사할인 받아서 분위기 있게 식사할만한 어메이징 런치다.

 

 

 

 

 

 


  

 

 

명동에서 누리는 착한 점심 - TGIF 어메이징 런치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