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ize the day!

가까워진 미국, 그 첫걸음 -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ESTA)신청 방법 가까워진 미국, 그 첫걸음 -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ESTA)신청 방법 - 한층 편리해진 미국방문 2006년 한국으로 들어온 지 6년만에 미국을 방문한다. 주변 상황은 물론 비자나 여권 등 바뀐 것도 많다. 특히 전자여권을 이용하여 인터넷에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획기적인 일인 것 같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도 보면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ESTA) 신청사이트를 정확히 몰라서 유사한 대행사이트에 불필요한 돈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 2만원도 안드는 걸 5, 6만원 넘게 주고 신청하는 경우도 봤다.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을 검색하면 수많은 대행업체들이 화면상단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때로는 미국비자이기 때문에 영어로 신청해야 하고 혹시라도 실수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 같아서 대행료를 주고 맡기는 .. 더보기
I Like TicketLike! - 새로운 소셜커머스 티켓라이크 리뷰 I Like TicketLike! - 새로운 소셜커머스 티켓라이크 리뷰 - 작년 초, 우연히 인터넷에서 내가 좋아하는 월남국수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었다. '정말일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얼떨결에 2인분을 신청했고 얼마 후 매장을 직접 방문했다. 그런데 정말 반값에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 이후부터 나는 소셜커머스 매니아가 되어 요즘에도 외식은 물론 간식, 가정용품, 가전제품 등 대부분의 필요한 물품을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하고 있다. 그런데 수백개에 이르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매일 쏟아내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매일 검색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다행스럽게도 '다원데이'와 같은 소설커머스 전문 검색사이트가 생겨나면서 한 시름 덜기는 했지만 '내가 원하는 제품의 정보를 편.. 더보기
ipTIME(아이피타임) N604V 설치기: 가격대비 충분한 가치를 지닌 제품 ipTIME(아이피타임) N604V 설치기 - 가격대비 충분한 가치를 지닌 제품 - 지금 집으로 이사오면서기존에 있던 공유기를 서재에 설치했다. 응접실에 KT에서 설치한 기본 공유기가 있었지만 방에서는 신호가 약하기도 했고 이미 있는 공유기를 창고에 넣어두자니 아깝기도 했다. 그런데 안방에서는 와이파이 신호가 잘 잡히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아이폰4를 쓰는 아내가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보느라 데이터비용이 추가로 1~2만원이 나올 지경에 이르렀다. 그럴거면 차라리 공유기를 사는게 낫겠다 싶었다. 마침 소셜커머스에 좋은 가격에 나왔길래 하나 주문했다. ipTIME(아이피타임) N604V. 디자인 흑백의 조화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워보이는 제품이다. 무게도 가볍고 두 개의 안테나가 꽤나 균형잡힌 모양이다. .. 더보기
아이패드 미니(iPad mini),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iPad Retina Display)와의 만남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의 만남 - 아이패드 새 가족을 만나다 - 얼마 전 윌리스(willy's) 잠실점에 들러서 아이패드 미니가 나왔나 둘러봤는데 11월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고 했다.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강의를 마치고 저녁에 오는 길에 윌리스(willy's) 잠실점에 들러보았다. 바글바글 댈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보려고 서 있었다. 학생들부터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보고 있었다. 종류별로 진열된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다각도로 비교해 보았다. 아이패드 미니 자세히 보기 아이패드2나 뉴아이패드에 비해서 아이패드 미니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세로 베젤이.. 더보기
볼거리, 탈거리, 먹을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 펀파크 볼거리, 탈거리, 먹을거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 펀파크 지난 주말, 오랜만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보은에 있는 펀파크, 속리산을 돌고 사과농장에서 사과따기까지, 보고, 타고 놀고, 먹고, 즐기는 오감만족의 시간이었다. 특히 펀파크는 독특한 재미가 있는 곳이었다. 혼자 알기 아까워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funpark.kr)를 참고하면 된다. 펀파크 입구 펀파크 전체 지도 정크아트의 진수를 만나다 Eco, Entertainment, Emotion, Experience, Education 등 5E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펀파크. 하지만 주로 기억에 남는 것은 폐품으로 만든 조형물들과 펀바이크였다. 폐타이어, LPG가스통, 점화플러그, 볼.. 더보기
신개념 렌트카 시스템, '그린카 카쉐어링' 리뷰 신개념 렌트카 시스템, '그린카 카쉐어링' 정말 무더웠던 지난 여름, 제주도에서의 휴가는 행복 그 자체였다. 관광명소인만큼 특히 렌트카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생활 속에서도 편리하고 경제적인 신개념의 렌트카 시스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바로 '그린카 카쉐어링'(이하 그린카)이 그것이다. * 신개념 렌트카 서비스 '그린카 카쉐어링' 회원카드 - 필요한만큼만 렌트하는 효율적 렌트카 시스템 일반적인 렌트카는 보통 24시간이나 12시간 단위로 차를 렌트해서 사용한다. 그리고 렌트카 회사를 방문하여 기본적인 서류를 작성하고 자동차키를 받아 사용한 후, 다시 해당 회사로 반납해야 한다(물론 회사와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다). 하지만 그린카의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카.. 더보기
갤럭시노트2,'2'름값을 하다! - 갤럭시노트와 갤럭시노트2 비교1: 외형(갤럭시노트2 후기) 갤럭시노트2,'2'름값을 하다! - 갤럭시노트와 갤럭시노트2 비교1: 외형(갤럭시노트2 후기) - 요즘 추석에는 이전보다 이야기꽃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다들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느라 가족간의 대화도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러다보니 스마트폰에 거리가 먼 가족들은 소외감을 느끼기도 한다. 다행히도 우리 가족들은 그런 면에서 다들 관심들이 높아서 큰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한다. 이번 추석에도 가장 앞서나가는 둘째 형님이 나온지 하루도 안된 갤럭시노트2를 들고왔다. 안그래도 이 아이템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나로서는 그냥 넘길 수 없었다. 그래서 밤새도록 내 갤럭시노트와 갤럭시노트2를 열심히 비교하기 시작했다. 갤럭시노트10.1에 이은 신작, 갤럭시노트2 1. 스펙 비교 - 크기: 갤럭시노트에 비해 길이는 다소.. 더보기
한국정통뮤지컬, '미소' 짓다 - 2%의 아쉬움이 채워지길 기대하며 한국정통뮤지컬, '미소' 짓다 2%의 아쉬움이 채워지길 기대하며 위드블로그의 리뷰어에 선정되어 간만에 공연을 보게 되었다. 장소는 수년 전 난타를 보기 위해 갔었던 정동극장. 자리도 로얄석인 B열,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중간 자리에 앉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정통뮤지컬'이라는 수식어를 의식하며 관람했다. 그 짧은 시간의 단상들을 적어본다. 2012/09/22/Sat. 미소(美笑) "'미소(美笑)'는 우리의 고전 대표 러브스토리인 '춘향전'에 아름다운 한국 춤, 국악, 풍물이 어울려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한국 전통 뮤지컬"이다. 공연을 보고나니 정말 춤과 국악, 풍물이 잘 어우러진 무대였다. 그러나 1시간 20여분의 비교적 짧은 공연시간을 보고난 전체적인 느낌은, 뮤지컬이라기 보다 넌버벌 퍼포먼스.. 더보기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9) 활용편: 스마트폰 게임 동영상 유투브에 올리기 스마트폰 게임 동영상 유투브에 올리기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9) 활용편: 스마트폰 게임 동영상 유투브에 올리기 유투브에 올린 스마트폰 게임 실행 동영상 보기 클릭! 모비즌 활용편을 다루면서 동영상캡처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하지만 그 이후로 지속적으로 기능과 속도면에서 개선작업이 있었고 지금은 전보다 훨씬 품질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다. 지난 포스팅에 한걸음 더 나아가,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실행하고 그 장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하여 유투브에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 스마트폰 게임 동영상 녹화 후 유투브에 올리기 요즘엔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선호하는 모바일 게임을 녹화하여 유투브 등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그런데 이전에는 캠코더로 그 장면을 직.. 더보기
삼성어린이박물관에 가다 - 그 두번째 방문 후... 삼성어린이박물관에 가다 - 그 두번째 방문 후... 몇 년 전에 집근처에 삼성어린이박물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큰 아이를 데리고 찾아갔다. '박물관'이라는 이름이 조금은 민망한 듯 아담한 규모를 가진 삼성어린이박물관. 그래도 '삼성'이라는 이름 하나 믿고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만 해도 나름 독특한 아이템들이 가득했던, 아이들에게는 구경할만한 곳이었다. 하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은 별로 생기지 않았었다. 그런데 얼마 전, 리모델링을 거쳐서 새로운 시설물도 생겼다는 말을 듣고 다시한번 가볼 마음이 생겼다. 시간도 맞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두번째 방문하게 된 삼성어린이박물관. 아이들을 먼저 내려놓고 홈플러스에 차를 세워두고 왔다.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면서... 그런데 그런 기대감이 무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