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버린 나를 찾아가다
읽어버린 나를 찾아가다「나를 찾아가는 질문들」(미라 리 파텔 글 그림, 이재경 옮김, 반니) 나이가 들수록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살고 있는지,그리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잘 될 거라고, 할 수 있다고, 걱정 말라고 스스로 힘을 내 보지만 그것도 한계에 이른 것 같은 요즘.이젠 정말 다시한번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그 무엇보다도 '나를 찾아가는 질문들'이 필요한 시기다. 그런 내 마음을 훔쳐보기라도 한 듯,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내게 맞는 책이 오늘 책상에 놓여져 있다. 「나를 찾아가는 질문들」(미라 리 파텔 글 그림, 이재경 옮김, 반니) 책이라기 보다는 한권의 다이어리북이다.표지를 보니 "오프라 윈프리가 선택한 단 한권의 다이어리북!'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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