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study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아빠다 - 「아빠양육2」(강현식) 리뷰 나는 아빠다 - 「아빠양육2」(강현식) 리뷰 - 아빠양육 2저자강현식 지음출판사youRBook(유어북퍼블리케이션즈) | 2012-12-20 출간카테고리가정/생활책소개『아빠 양육』그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첫 번째 편에서 ... 사회가 변함에 따라 여성의 사회참여율이 높아지고 골드미스가 넘쳐나는 지금, 이제 더 이상 아빠가 돈을 벌고 엄마가 집안일과 양육을 책임지는 정통적인 방식의 가정은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부부가 맞벌이를 하고 집안살림은 물론 자녀양육도 나누어 하는 가정이 점차 늘고 있다. 그에 따라 그동안 자녀양육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했던 아빠들도 자녀양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00인의 아빠단' 등이 그 좋은 예이다. 이러한 사회상을 반영하듯 아빠양육을 대놓고 강조하는 책이 .. 더보기 상식을 뒤엎는 암의 진실 -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나카무라 진이치 외) 리뷰 상식을 뒤엎는 암의 진실 -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나카무라 진이치 외) 리뷰 -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저자나카무라 진이치 지음출판사매일경제신문사 | 2013-05-22 출간카테고리건강책소개세상 사람들이여, 의사와 의학을 맹신하지 마라! 의료계의 이단아... 불치병, 항암치료, 3개월, 부작용, 통증... '암'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개인적으로 가족들이 암으로 고통받은 경험이 많기에 더더욱 와 닿는다. 암에 걸리면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고통의 시간이 시작된다. 그로인한 경제적손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시간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그리고 암은 그런 존재로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아왔다. 그런데 지금까지 알.. 더보기 요한계시록, 어렵지 않아요! - 「쾌도난마 요한계시록1」(송태근) 리뷰 요한계시록, 어렵지 않아요! - 「쾌도난마 요한계시록1」(송태근) 리뷰 - 쾌도난마 요한계시록. 1저자송태근 지음출판사지혜의샘 | 2013-03-31 출간카테고리종교책소개우리의 현재 모습은 비록 못나고 연약하여 수시로 넘어질지라도 우... 교회를 좀 다녔다 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에서 가장 어려운 본문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요한계시록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설교자가 잘 다루지 않아서 모를 수도 있고 또 요한계시록은 어렵다는 말을 주변에서 들어서일 수도 있다.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지 요한계시록은 그렇게 본의 아니게 교인들로부터, 심지어 목회자들로부터 외면당해왔다. 하지만 그러한 오랜 편견을 깨트린 책이 나왔다. 바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쾌도난마 요한계시록1」(지혜의샘). '신학생.. 더보기 수필로 그려낸 공간 이야기 - 「디자인 좀 하십니까」(노성진) 리뷰 - 수필로 그려낸 공간 이야기 - 「디자인 좀 하십니까」(노성진) 리뷰 - 디자인 좀 하십니까저자노성진 지음출판사멘토프레스 | 2013-04-19 출간카테고리예술/대중문화책소개디자이너 노성진의 디자인과 삶 이야기!『디자인 좀 하십니까』는 ... 요즘엔 시청이나 구청 건물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웅장하고 멋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냥갑을 세워놓은 듯 획일적이고 단순했던 아파트도 원형으로 짓기도 하고 녹지공간과 보트장까지 갖추는 등 친환경적인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를 갖추려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건축디자인이라는 것이 이제는 튼튼하고 효율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향하고 자연을 생각한다. 「디자인 좀 하십니까」(노성진). 이 책은 그런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딱딱한 시.. 더보기 보는 맛, 읽는 맛이 있는 책 - 「맛있게 드세요 보나페티」(정지연) 리뷰 보는 맛, 읽는 맛이 있는 책 - 「맛있게 드세요 보나페티」(정지연) 리뷰 - 맛있게 드세요 보나페티저자정지연 지음출판사큐리어스 | 2013-04-30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익숙한 것과 다른 것들이 만나 새로운 세계가 태어나는 앨리의 부... "Bon appétit!" 우리나라 말로 바꿔 말하면 "찬은 없지만 많이 드세요!" 정도의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프랑스어를 제2외국어로 배운 덕택에 잘 하지는 못하지만 프랑스어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적이 있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고 자부한다는 그들의 언어는 내겐 낯설어만 보였다. 하지만 그들의 음식만큼은 세계 최고라는 찬사가 잘 어울린다. 「맛있게 드세요 보나페티」(정지연). 한 권의 감성적인 수필집을 받아든 듯 따.. 더보기 연애전문가가 공개하는 짝 찾기 비법 - 「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최정) 리뷰 연애전문가가 공개하는 짝 찾기 비법 - 「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최정) 리뷰 - 30일안에 내사람 만들기저자최정 지음출판사퍼플카우 | 2013-05-03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3년간 네티즌 누적 방문자 수 약 3000만, Daum 연애 블... ‘슈렉 같은 외모로 16년 동안 여자 900명을 사귄 카사노바’ 그렇다. 이 하나의 문장만으로도 뭇 남성들의 호기심과 존경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책 표지에 떡 하니 자리잡은 카피 하나 있으니, ‘좋아하는 사람을 연인으로 만드는 결정적 한 방!’ 왠만한 바람둥이나 능력자가 아닌 다음에야 귀가 솔깃해지고 지금 당장이라도 서점으로 달려가 한 권 집어들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책, 「30일 안에 내사람 만들기」(최정). 3천만에 가까운 네티즌들이 .. 더보기 나를 충전하라 - 「에너자이저」(이승윤) 리뷰 나를 충전하라 - 「에너자이저」(이승윤) 리뷰 - 에너자이저저자이승윤 지음출판사청림출판 | 2013-04-1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삶의 활력을 되찾기로 결심한 당신에게!팍팍한 현실에서 바닥난 에...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 팔다리가 달린 개구지게 생긴 건전지 하나가 팔굽혀펴기를 하며 힘자랑을 한다. 자그마한 체구지만 다부져 보이기도 하고 왠지 지치지 않고 그만하라고 쌍수를 들고 말리기 전까지는 멈출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딱히 천하장사의 느낌이 나는 건 아니지만 지치지 않고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던 몸통 한 가운데에는 'Energizer'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그런데 이 '에너자이저'는 배터리 회사의 이름만은 아니었다. 동명의 책이 나온 것이다. 「에너자이저」(이.. 더보기 구두는 나의 운명 - 「지니 킴 스토리」(김효진) 리뷰 구두는 나의 운명 - 「지니킴 스토리」(김효진) 리뷰 - 지니킴 스토리저자김효진 지음출판사중앙북스 | 2013-04-17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구두는 나의 운명이었다!구두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여자 『지니킴... '지니 킴 스토리?' 처음에는 'Los Angeles에 사는 2세의 흔한 성공담인가?' 하는 생각으로 책을 펼쳐들었다. 하지만 내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아마도 이런 생각을 가진 건 나뿐만이 아니었나보다. 저자가 책 초반부에 나처럼 자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해외교포도 아니고 돈 많은 집에서 자라나지도 않았으며 도도한 성격을 지니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일까? 그러한 편견들이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하면서 '지니 킴.. 더보기 9'자'로 새로워지는 생각의 세계 - 「머리를 9하라」(정철) 리뷰 - 9'자'로 새로워지는 생각의 세계 - 「머리를 9하라」(정철) 리뷰 - 머리를 9하라저자정철 지음출판사리더스북 | 2013-04-10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생각이 꽉 막혀 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가? 어제와 똑같... 술, 밤샘작업, 입에 문 연필 한 자루, 낙서 가득한 노트. 이러한 단어들을 들을 때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직업이 하나 있었다. 바로 광고인. 그 가운데에서도 카피라이터. 한때 광고인을 잠시나마 꿈꾸었던 나로서는 쉽지 않은 과정들로 여겨졌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 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을 때도 있지만 분명 그 일을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런데 그 일을 평생 직업으로 삼고 프리랜서로 혼자 그 일을 해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영어강사가 아닌 카피라이터 '정철'이.. 더보기 현대시대의 화두, 스마트폰을 이야기하다 -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김지현) 리뷰 -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김지현) 리뷰 현대시대의 화두, 스마트폰을 이야기하다 -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김지현) 리뷰 -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저자김지현 지음출판사위즈덤하우스 | 2013-04-17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스마트폰이 패러다임을 바꾼 지 얼마나 되었는지 상기해보았는가. ... 출근길에 전철을 타보면 승객들 가운데 거의 대부분은 한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고개를 숙인 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보기도 하고 애니팡 같은 게임을 하기도 한다. 인터넷뉴스를 보거나 카카오톡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상대적으로 독서를 하거나 옆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보기가 어렵다. 심지어 걸어가면서도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보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우리에게 스마트폰은 그런 존재가 ..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