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5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림프 케어 건강법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시작한 지 어느 덧 6개월이 지났다. 굳이 근육이 울퉁불퉁하거나 식스팩을 가진 몸짱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 건 아니고 근력운동을 하라는 의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운동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루에 90분~120분 정도를 할애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나 그래도 지금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한 것 같다. 덕분에 몸도 많이 좋아지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건강해지고 보기 좋다는 말도 종종 듣고는 있다. 하지만 여전히 피곤함은 남아 있고 운동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가기 싫을 때도 있고 일이 너무 늦게 끝나면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한다. 운동을 하면 무조건 몸이 가벼워지고 훨훨 날아갈 것 같았는데 내 착각인 건지 아니면 뭐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