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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만한 곳

560만개 불빛의 향연 - 경주조선온천호텔 경주천년의 사랑 불빛축제 방문기- 560만개 불빛의 향연 - 경주조선온천호텔 경주 천년의 사랑 불빛축제 방문기- 경주문화엑스포공원에 들르기 전날,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경주조선온천호텔로 향했다. 퇴근 후 바로 내려간 길이었지만 10가 조금 넘어서 경주에 도착할 수 있었다. 밤길 운전이라 혼자 운전하기에 만만치 않은 길이었다. 하지만 '경주 천년의 사랑 불빛축제'를 본다는 기대감에 차에서 내리니 힘이 났다. 경주 천년의 사랑 불빛축제 보문단지 내에 위치한 경주조선온천호텔. 호텔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니 왼쪽편에 매표소가 보였다. 입장료는 8천원. 하지만 소셜커머스에서 4천원에 구입하여 입장했다. 매표소 바로 옆쪽에 'Love Road 사랑길'이라는 간판이 보였고 전구로 만들어진 터널이 이어졌다. 그 뒷편에 주차장과 수영장으로 보이는 공.. 더보기
천년고도 경주를 가다1 - 경주문화엑스포공원 방문기 천년고도 경주를 가다 - 경주문화엑스포공원 방문기- 이맘때면 영천, 경주, 포항을 묶어 여행을 다녀오곤 한다. 장인,장모님이 안장되어 있는 영천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에 다녀오는 김에 가까운 포항이나 경주를 둘러보는 거다. 사실 이런 시간이 아니면 일부러 여행삼아 그곳까지 갈 우리 가족은 아니다. 왕복 10시간이 걸리는, 그것도 나 혼자서 운전해야 하는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이렇게라도 여행을 다닐 수 있으니 오히려 감사한 일이기도 하다. 지난 번에는 포항에서 하루를 묶고 죽도시장과 바닷가를 돌아보았다. 물회도 먹고 낚지볶음도 먹었다. 경주에 들러 경주박물관과 첨성대 등을 돌아보기도 했다. 이번에는 아내가 퇴근 후 돌아보는 코스라 밤늦게 경주에 도착해서 '천년의 사랑 천년의 빛 축제'를 먼저 둘러보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