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과 함께하는 스키장 - 휘닉스파크 후기 가족과 함께하는 스키장 휘닉스파크 후기 맛보다 새해를 맞이하며 휴가를 받아 해외여행을 가려 했다. 하지만 휴가가 급하게 결정되는 바람에 모든 비행기편이 마감되었다. 결국 포기하고 스키장에 가기로 했다. 지인이 휘닉스파크에서 스키강사를 하고 있기에 하루 스키를 배우고 또 하루는 가족끼리 타보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 날은 스키장 옆에 있는 워터파크 블루캐년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로 했다. 대관령눈꽃축제를 가려고 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포기했다. 스키장은 이틀만 다녀왔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했다. 그리고 더 잘 탔다. 슬로프도 아이들이 먼저 탔고 초중급코스로 먼저 넘어 간 것도 아이들이다. 특히 둘째 꼬마 녀석이 하루만에 중급코스에서 한 번도 넘어지지 않고 슬로프를 내려오는 모습은 신기하기까지 했다. 두 녀석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