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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study/서평단&이벤트

하트북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심장병,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할 것인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중, 스트레스만 잘 관리해도

심장 발작과 마비,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다!

세계적 심장전문의 수전 스타인바움 박사가 현대인에게 권하는 건강 필독서

 

요사이 심장 질환의 관리와 예방에 관한 단편적인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대개 이런 정보는 건강 상식을 제공하는 수준이어서 일상생활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이 같은 현실에서 ≪하트북≫은 심장병의 예방과 관리에서 평생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실례를 들어 제시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각자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건강한 심장을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_세종병원장 노영무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논리로 여성 심장을 알기 쉽게 파헤친 역작이다. 갈수록 여성들의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남다른 문제의식을 갖고 신체적 심장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심장의 건강까지 두루 살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의 심장을 더욱더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_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장 승기배

 

  

 

“현대인을 위협하는 심장병, 이대로 방치해도 좋은가”

세계적 심장전문의 수전 스타인바움 박사의 심장사용설명서 출간!

 

심장병은 미국인 사망원인 1위, 한국인 사망원인 2위다. 돌연사의 원인이 면밀히 규명된다면 아마도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일 것이다. 게다가 가사와 노동을 병행하는 현대 여성, 그것도 40대 이하 젊은 여성의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심장병 치료 시스템은 여전히 남성 위주고, 예방보다는 치료 중심이다. 병원에 실려 들어오는 순간 이미 많은 것이 늦어버리는 심장병, 이대로 두어도 좋을까?

 

세계적 심장전문의 수전 스타인바움(뉴욕 레녹스힐 병원 소속) 박사는 자신의 첫 책 ≪하트북(Dr. Suzanne Steinbaum's Heart Book)≫에서 두 가지를 강조한다. 현대 사회에서 남성 못지않게 여성의 심장 질환은 심각한 수준이며, 이를 치료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바로 예방이라는 것. 급증하는 심혈관 질환은 심장을 희생시킨 채 뇌 중심의 삶을 산 결과이며, 오늘날의 삶 자체가 바로 심장병의 위험 인자라는 판단 아래 ‘생활방식’과 ‘심장’이 관련돼 있다는 대단히 중요하고도 실제적인 주장을 한다. 나아가 스스로 자신을 보살피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사전에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놀라운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그것이 바로 하트북, ‘심장일기(Heart Diary) 쓰기’다.

 

≪하트북≫은 질환에만 초점을 맞춘 심장 관련 도서와 달리 심장 중심의 생활로 변화할 때 더 건강하고 더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하는 도서로 현대인들의 전반적인 생활방식을 개선하도록 돕는다. 이 책의 놀라운 점은 이렇듯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데 있다. 의성(醫聖)으로 추앙받는 구암 허준도 일찍이 약과 치료보다 건강의 유지와 증진에 의술의 본뜻을 두고 ‘치료의학’보다는 ‘예방의학’을 우선시했다. 이는 동의보감(東醫寶鑑)을 비롯한 동양의 뛰어난 의서에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 관점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 대두하고 있는 선진의학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스타인바움 박사의 주장은 실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제시된 것이어서 미국 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고 ABC, NBC, CBS, <디 얼리 쇼>, <더 닥터스>, <굿모닝 아메리칸> 등의 언론 매체가 앞 다퉈 소개하기도 했다.

 

“삶을 변화시키려면 심장을 주목하라”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심장사용설명서 ≪하트북≫

 

스타인바움 박사가 제시한 ‘심장일기 쓰기’는 그녀만의 독특한 예방 프로그램으로 오랜 임상을 거쳐 치료 효과를 입증해 보인 바 있다. ‘심장일기 쓰기’는 식습관, 운동습관, 수면습관 등 일상의 세세한 일들과 감정 상태, 스트레스 등을 자신이 선택한 일기에 자유롭게 적어나가면 되는데, 그러는 동안 자가 진단과 자가 치유가 이루어진다고 스타인바움 박사는 강조한다. 일주일만 적어도 자신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일하며 얼마나 잤고 또 어떤 감정 상태로 보냈는지 확연히 알 수 있다는 것. 이렇게 자신의 일상을 충실히 적어나가기 시작하면 환자 스스로도 심혈관 질환의 증상이 어디서 촉발되는지 그 요인을 파악할 수 있고, 요인을 알면 심장 발작이나 심장마비 등 끔찍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심장병은 증상이 나타나기 훨씬 이전에 시작되며, 동맥 내부의 손상은 심장병으로 이어진다. 이 간단한 원리를 알면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동맥의 내피를 손상시키는 요소들을 사전에 차단하게 될 것이다. 흡연과 음주, 몸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당장 버리고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생활, 스트레스 감소 등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심장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삶이 변화한다. 심장 관리가 곧 건강 관리이며 인생 관리가 된다.

 

스타인바움 박사는 가슴 통증, 두근거림, 공황 장애, 피로, 불안, 슬픔, 압박감과 같이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에게 발견되는 증상이 균형을 잃은 생활방식과 관련 있다고 강조하면서 뇌(이성) 중심의 삶에서 빠져나와 심장(감성)에 귀 기울이며 살라고 조언한다. 심장이 건강해지는 식습관, 심장의 건강을 뒷받침하는 운동, 심장을 강화하는 스트레스 관리, 심장을 충만하게 하는 인간관계, 수면·성관계·호르몬 관리 등 그녀가 개발한 올바른 생활 규칙은 수많은 환자들의 삶을 바꿔놓았다. 스트레스 진단부터 심장 중심의 생활로 이어지는 그녀의 프로그램을 접하면 깊은 수준의 자기 관리를 경험하면서 심장 건강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게 된다.

 

≪하트북≫은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 <내가 모르는 심장의 비밀>에서는 심장의 위험 인자(심장을 위협하는 주범)를 포함해 심장에 대해 알아야 할 내용을 다뤘으며, 2부 <건강한 심장을 위한 생활방식>에서는 생활방식을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심장일기를 작성하는 방법, 반드시 알아둬야 할 건강 검사의 종류, 심장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지켜야 할 올바른 식사 방법과 운동 방법, 심리사회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심장을 위협하는 주범을 다뤘다. 3부 <심장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에서는 훨씬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건강 실천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이유, 호르몬이 몸과 마음과 심장을 망가뜨리는 이유, 비극적인 시련에 부딪힐 때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밝혔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

 

“1분도 낭비하면 안 된다. 당장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은 심장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최고 모습을 되찾게 돕는다.” —셰릴 포버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도전! 펫 제로> 담당영양사

 

“뛰어난 의사인 저자는 건강한 심장의 출발점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제인 시모어, 배우이자 ≪오픈하트≫의 저자

 

“저자는 뛰어난 통찰력, 전문적인 기술, 실용적인 지식, 진정한 치유자로서의 공감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오랫동안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여성은 혁신적이고 놀라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빌 고틀리프, 공인건강코치이자 ≪대체의학≫의 저자

 

“저자는 심장에 대한 지식이 가득 담겨 있으면서도 쉽고 실용적인 책을 내놓았다. 모든 여성이 자신의 심장에 대해 잘 이해해 스스로 심장을 지키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브렌다 스트롱, <위기의주부들>과 <달러스>의 배우이자 스트롱 인스피레이션 CEO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내면을 잘 보살피는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심오한 조언과 지혜를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전한다.” —알렉산드라 제이미슨, 영양치유전문가이자 ≪바보를 위한 완전 채식 요리≫의 저자

 

“저자는 엄마들의 심장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줄 뿐만 아니라 훨씬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지침을 알려준다.” —리스 스턴, 디바리셔스맘스의 창립자이자 ≪엄마에게 마티니를 주면≫의 공동 저자

 

“인정이 넘치고 헌신적이며 끈질긴 저자는 전통적인 의료 영역을 초월해 심장에 대한 철학과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이 ‘심장약’이다.” —앨런 B. 골드버그, <ABC 뉴스>와 <20/20>의 프로듀서

 

“나는 저자 덕분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이제 나는 그녀를 내 목숨을 구한 친구로 여긴다.” —나이절 바커, <도전! 슈퍼모델> 전 심사위원이자 모델, 패션사진가

 

“이 책은 건강한 심장을 가지고 살고 싶은 모든 여성들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다.” —닉 베레오스, 패션디자이너이자 TV 평론가

 

   지은이 : 수전 스타인바움

 

대 사회에서 여성의 심장은 남성의 심장만큼이나 중요하며, 심장 질환은 치료를 시작할 때쯤이면 이미 많은 것이 늦어버리는 속성 탓에 예방이야말로 가장 적극적인 치료라고 강조하는 수전 스타인바움 박사! 뉴욕 레녹스힐 병원의 심장전문의이자 동 병원 여성 및 심장병 센터장으로서 세계적 명성을 쌓아가는 그녀가 자신의 첫 책 ≪하트북(Suzanne Steinbaum’s Heart Book)≫을 통해 예방과 치료를 적절히 접목한 놀라운 관점을 보여준다. 일반의학 의사 자격뿐만 아니라 정골요법 의사 자격까지 갖춘 그녀이기에 전체론적 관점에서 심혈관 건강과 여성 분야를 새롭게 조명하고, 생활 차원에서 마음과 정신까지도 함께 건강해질 수 있는 핵심 방법을 알려준다. 미국 전역에서 강연해왔고 ABC, NBC, CBS, <디 얼리 쇼>, <더 닥터스>, <굿모닝 아메리칸> 등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며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비법을 현대인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현재 아들 스펜서와 뉴욕에 살면서, 미국심장협회가 펼치는 ‘고 레드 포 우먼(Go Red For Women)’ 운동에도 대변인으로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 신승미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6년 동안 잡지사 기자 생활을 했다. 안정된 번역 실력을 바탕으로 ≪왜 나는 제자리인가≫, ≪혼자 사는 즐거움≫, ≪커런시 워≫, ≪베스트 플레이어≫, ≪신화 동물 접기 백과≫, ≪소셜 미디어를 정복하라≫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차례

 

추천의 글

다섯 살배기 아들 스펜서와의 대화

들어가며

 

1부 내가 모르는 심장의 비밀

01 머리가 아니라 심장이 중심이다

02 지금 이 순간, 심장이 아프다

03 스트레스가 삶 전체를 위협한다

04 심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05 심장 건강은 내게 달려 있다

06 의사와 대화하는 기술은 따로 있다

 

2부 건강한 심장을 위한 생활방식

07 삶을 기록하는 심장일기

08 심장 검사의 모든 것

09 심장이 원하는 식습관 찾기

10 운동은 최고의 처방전

 

3부 심장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

11 나 자신을 제대로 알자

12 스트레스 관리는 자기 관리다

13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만드는 호르몬

14 시련에 부딪힐 때

15 심장에 귀 기울이자

 

감사의 말

[부록 1] 스타인바움 박사의 추천 식단

[부록 2] 심장에 좋은 슈퍼 푸드

 

 

본문중에서

 

나는 몸의 치유력을 믿는 가족과 환경에서 나고 자랐다. 원래 몸은 스스로 치유하게  돼 있으며 몸의 상태가 최적이면 원활한 기능과 치유를 증진하게끔 각 기관이 잘 조율된다고 우리 가족은 생각한다. 물론 이런 체계가 망가져 몸이 스스로 치유하지 못하면 약을 먹고 수술을 받거나 각종 질병 치료법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첫 번째 방어선은 몸이 스스로 건강해지기 위해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해 최적의 건강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나는 의사로서 진로 선택을 놓고 고심할 때 이처럼 몸의 치유력을 믿는 철학과 동떨어진 진료는 나와 맞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철학은 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종교, 과학, 인생관 등에 대한 특정 신념을 고수하는 분위기에서 자라면 그 신념이 마음에 깊이 배어드는 법이다. 나에게는 예방치료가 바로 그런 신념이었다. (16~17쪽)

 

이후 나는 여러 병원에서 다양한 수련을 받으면서, 무너져내리고 있는 여성의 삶과 그들의 심장병을 무시해버린 중견 의사들을 수없이 목격했다. 또 남성들의 일반적인 심장 증상과 완전히 다른 심장 증상을 가진 여성들을 수없이 봤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심한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많은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인 패턴을 발견했다. 오늘날의 삶 자체가 심장병의 위험 인자가 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이에 대한 가설을 하나 세웠다. 급증하고 있는 여성의 심장 증상은 심장을 희생시킨 채 뇌에 틀어박힌 삶과 관련 있다는 이론이었다. (21~22쪽)

 

이미 심장병에 걸린 사람이 저지방 식단을 따르고, 운동과 요가를 하며, 그룹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했다. 나는 생활방식의 변화가 심장 건강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을 직접 관찰했다. 환자들이 사람들과 교류하고 친해지면서 심장 기능이 훨씬 좋아지는 결과를 지켜봤다. 심장이 스스로 회복되는 과정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때 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훨씬 전에 이미 심장병이 시작되며 동맥 내벽의 손상이 심장병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처음 알아냈다. (24~25쪽)

 

이 책의 핵심은 삶의 변화다. 나는 당신이 나와 이 여정을 떠나기 전보다 훨씬 강하고 건강하고 튼튼하며 심장을 중심으로 살게 되기를 바란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이 책이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 당신의 가족을 위해 실천하자.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해 실천하자. 심장을 중심에 두고 심장에 귀 기울이며 심장에 좋은 방식으로 살다 보면 훨씬 건강하고 행복하고 튼튼하게 장수할 것이다. 모든 면에서 당신의 진정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더 이상 몸에서 가장 중요한 심장에 어긋나게 살면 안 된다. 한순간도 낭비할 여유가 없다. (29쪽)

 

심장은 가장 귀중한 장기다. 심장은 당신이라는 우주의 중심이다. 심장은 당신이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심장 박동이 멈추면 당신의 삶도 끝난다. 심장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심장은 사실상 당신이라는 존재, 당신이 할 수 있는 일과 동의어다. (57쪽)

 

심장일기는 당신이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이 책의 바탕이 됐다. 한마디로 심장일기는 당신의 심장과 삶을 치유하고 보살펴줄 길로 안내하는 길잡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당신도 심장일기를 쓰기 바란다. 당신의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까? 이야기의 제목은 무엇일까? 당신의 책은 ‘레베카의 심장일기: 식생활, 운동, 삶, 사랑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또는 ‘제니퍼의 심장일기: 건강해지고 날씬해지며 활기를 되찾고 성공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당신의 심장일기에 담을 내용을 생각해보자. 당신의 심장에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당신의 심장을 위협하는 주범은 무엇인가? 당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당신이 향하고 싶은 삶의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삼아 자신의 이야기로 심장일기를 채워보자. (190쪽)

 

모든 것은 자기 하기 나름이다. 자신의 사고방식과 삶을 보는 관점을 바로잡기로 결정하면 실제로 삶이 바뀌기 시작할 것이다. 자신을 환경의 희생자로 전락시키지 말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아야 한다. 확실하게 입증된 이유는 없지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성공하고 병에 덜 걸리며 고통스러운 일을 덜 겪는다. 나는 환자의 사고방식이 건강 습관과 치유 속도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을 매일 본다. 나쁜 일이 벌어지면 희생자로 자처하는 게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왜 하필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가 아니라 ‘그럼 이제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라는 생각으로 나서야 문제를 해결할 힘이 생긴다. (329쪽)

 

심장의 건강을 유지한다는 것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피해를 억제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대형차가 빠르게 지나갈 때마다 차를 멈추고 앞 유리의 눈을 닦아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심장의 건강을 유지한다는 말은 계획대로 일이 돌아가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때라도 올바른 생활방식을 고수하면서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시련이 닥치거나 너무 피곤하거나 설탕이 마구 당기거나 앞 유리가 눈으로 범벅이 돼 있는 때라도, 변함없이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머리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삶을 있는 그대로 느껴야 한다. 눈보라에 휩싸여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타이어 아래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믿음을 가져야 한다. (4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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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건강한 내 몸을 위한 심장사용설명서 <하트북>

  ∮ 서평단 신청접수 : ~ 2013년 9 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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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첨자 배송정보 쪽지접수 :  9월 17 (화) ~ 9월 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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