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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study/서평단&이벤트

당신의 책으로 당신을 말하라

안녕하세요. 북카페 여러분.

오늘의 이벤트 도서는 <당신의 책으로 당신을 말하라> 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드는 생각, 내 책을 가지고 싶다

 

 

 

 


 

 

◆ 이벤트기간 : 7월 1일 ~ 7월 7일

◆ 모집인원 : 30명

◆ 참가 방법

* 덧글로 아래 질문의 답변을 남겨주세요 *

1. 어떤 책을 써보고 싶으신가요??

2. 이 책을 읽고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참가 방법 상세안내 (서평이벤트 참가 & 도서자유이용권 사용 방법)


* 서평이벤트 신청방법


하나! 자신의 블로그에 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뒤, 덧글로 '스크랩 완료' 를 달아주세요~


둘!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스크랩 완료' 와 함께 덧글에 달아주세요~


<이벤트를 타 온라인매체에 스크랩하신 후 주소(URL)을 덧글로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 북카페 도서자유이용권(쿠폰) 사용방법 (사용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개월입니다)


- 신청덧글에 '북카페 도서자유이용권 사용 : 00월00일 발급 - 발급내용' 을 정확히 작성해주세요!


ex) 북카페 도서자유이용권 사용 : 3월5일 발급 - 삼행시 우수자


- 한 서평이벤트 당 도서자유이용권 사용자는 선착순 3명으로 마감됩니다.



◆ 당첨자 발표 : 7월 8일

◆ 서평단 선정 기준 :

☞ 같은 아이디로 닉네임만 바꿔서 상습적으로 이벤트 신청하시는 분들(그러면서 서평은 쓰지 않는) 제외합니다.

☞ 지난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 중 서평을 제때 작성해주시는 분들

☞ 신입 회원분들 경우 게시글과 덧글 달기 등 열심히 활동!!

☞ 평소 카페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

☞ 카페를 좋은 분들께 많이 추천해주시고 소개 받고 오신 분들

(앞으로 추천하실 경우, 추천 받은 분이 카페에 가입할 때 카페 가입 경로에 추천하신 분 닉네임을 쓰도록 해주세요^^)

☞ 덧글 및 게시글의 정성도


◆ 서평 기한 : 책 수령 후 2주 이내

◆ 서평 남겨야 할 곳

☞ 울 카페 [이벤트 서평] 게시판 +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교보문고/알라딘/리브로/YES24 중 1 곳이상)

★ 주의사항 ★

1. 올리실 때 개인블로그에서 작성 후 퍼온 글 말고 [이벤트서평] 게시판에 작성 후에 개인블로그에 퍼가주세요!!

2. 서평 작성하실 때에는 꼭꼭 '전체공개'로 작성해주세요!!

☞ 서평을 올린 후 [서평확인방] 게시판에 해당 도서 게시글에 서평 완료하셨다는 덧글과 함께 서평 올린 곳,

올린 곳의 닉네임 혹은 ID를 함께 올려주세요^^*

☞ 우리 카페와 인터넷 서점 두 군데 모두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 책만 받고 서평은 쓰지 않는 분들 차기 이벤트에 무조건 제외 ★

☞서평이벤트 신청자 분들 중 닉네임 변경되신분은 레모네이드에게 쪽지로 꼭 알려주세요. 알려주시지 않을 시, 이전 서평작성/활동량 반영되지 않아 서평이벤트 당첨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소개

 

 

 

누구나 한 번쯤 드는 생각, 내 책을 가지고 싶다

‘죽기 전에 내 이름으로 된 책 하나를 가졌으면 좋겠다.’
누구나 한 번쯤 해봄 직한 생각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
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책을 남
긴다는 것은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것이고 이름을 남긴다는 것
은 유한한 삶 속에서 무한의 불멸성을 가지는 것을 뜻한다. 그래
서 많은 이들이 꿈꾸지만 실현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 이임복은, 누구나 자기 책을 가졌으면 하면서도 아무나 자기 책을 가질 수는 없다고 한다. 책을 쓰기 싶은 열정과 갈망이 있느냐와 없느냐에 따라 자기 책을 가질 수도, 갖지 못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서두를 차지한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써 나가는 책쓰기
『당신의 책으로 당신을 말하라』는 책쓰기에 대한 기초에서부터 출간, 출간 이후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순차적으로 차근차근 설명해 나가고 있다.
책쓰기의 첫 번째 단계는 문장력이나 표현력과 같은 글쓰기 기술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발견이라고 한다. 글을 잘 쓰기 위해 필요한 것이 글쓰기 기술이라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참모습을 먼저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쓴 글이어야 글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고 모든 사람이 자기 이야기처럼 공감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책쓰기의 그 마지막이, 책을 출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이 출간 된 이후에도 어떤 마케팅을 통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책을 읽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까지도 일목요연하게 다루었다.

초보 작가를 위한 책쓰기 첫 걸음
또한 이 책은 저자 스스로가 책을 쓰면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와 현재도 진행 중인 ‘책쓰기 강의’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가 책쓰기를 하면서 느끼고, 부딪히며,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들은 초보 작가들에게 깊은 공감과 명확한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책쓰기 강의를 통해 나누었던 내용과 질문, 그 해답 등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전달해 주고 있다.
구성은 크게 <준비단계> – <수집단계> – <책쓰기 단계> - <출간 단계> - <출간 이후 단계> 등으로 나뉘어 있다. 각 단계에서는 그 단계에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을, 예제를 들어가며 친절하면서도 편안하게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읽기만 해도 쉽게 이해할 할 수 있고, 적용하며 응용까지도 할 수 있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글은 쉬워야 한다는 저자의 글쓰기 철학을 직접 보여준 본보기 책이다.

꿈이 아닌 현실적인 책쓰기 가이드
책을 쓴다는 것을 상상만 하고, 바라보기만 하고, 생각만 한다는 것은 이루고 싶은 꿈이 아니라 단순히 하늘에 떠 있는, 아무도 딸 수 없고 그저 지켜 보기만 하는 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루고 싶은 열정과 갈망, 그리고 그것이 인생에 있어서 한 번쯤은 꼭 이루고 싶은 간절한 소원이라고 생각된다면, 지금 당장 써야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나중이 아닌, 내일이 아닌, 언젠가가 아닌, 바로 지금! 오늘부터 책쓰기를 시작해야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실된 마음으로 써 내려간 책,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고, 그로 인해 마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책. 그런 책을 쓰게 하는 것이 바로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이며 더불어, 함께 글을 써 나가는 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책쓰는 책의 바람을 담은 까닭이기도 하다.


추천사

책 쓰기가 ‘쉽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저자, 특히 전문 작가라 해도 책을 쓰는 일은 늘 고역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책 쓰는 일을 동경한다. 자기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내는 것이 소원인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브랜딩을 위해, 비즈니스를 위해, 마케팅을 위해 사람들은 책을 쓰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정작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머릿속에 생각만 가득할 뿐 좀처럼 실행에 옮기지를 못한다. 세상만사가 그러하듯이 그저 생각만 하고 있어서는 될 것이 아무것도 없다.
  2010년 8월, 깜냥 윤상진의 첫 책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세상에 나왔다. 각고의 노력 끝에 나온 책이기에 들뜬 마음으로 지인들에게 출간 소식을 알렸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굉장히 많은 지인들에게서 자신도 책을 쓰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는 정말로 그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한 지인 중에 아직까지 아무도 책을 내지 못하고 있다. 결국 생각만 하다가 3~4년이 훌쩍 가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책을 쓰고, 출간하는 일이 정말 그렇게 어려울까? 첫 책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출간하기까지는 엄청나게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야만 했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을 정도로 힘들었다. 인생에서 첫 경험이었으니 힘든 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두 번째, 세 번째 책을 쓸 때는 첫 번째 책보다 수월하게 쓸 수 있었고 출간도 훨씬 쉽게 이루어졌다. 책을 한두 번 내다 보니 출판 프로세스를 알게 되고, 독자가 원하는 책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특히 책 쓰는 노하우가 생겼기 때문이다.
밤 세워 원고를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출간되지도 못하고 버려지지나 않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었다. 출판사에 지인도 없었고, 책 쓰기에 대해 물어볼 사람도 더더욱 없었다. 책을 내고 싶다는 열정, 결국 나 자신만 믿고 원고를 써내려 가야만 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책을 쓰고자 한다면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바로 이임복 저자의 『당신의 책으로 당신을 말하라』가 출간되었기 때문
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생각만 하고 있었던 책 쓰기를 실행하여 직접 책 쓰는 일에 부딪히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총 여섯 권의 책을 낸 이임복 저자가 몸소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을 쓰고, 출간하고, 마케팅을 하는 과정을 아낌없이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책을 내고자 하는 여러분의 훌륭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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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저자. 윤상진

 


저자소개

 

이임복
‘세컨드브레인 연구소’ 대표
페이스북 ‘책쓰는 공작소’, ‘책 권하는 남자의 책 권하는 이야기’ 운영자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험을 토대로 6권의 책을 집필했고, 이를 통한
이야기를 다른 이들과 나누고 있다. 동경을 넘어 갈망해야지만 자신의
책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는 그는, 자신과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가진,
자신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어 전파되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그간의
강의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만들어진 함께 쓴 책이기도 하다.


목차

추천하는 글
머리말
프롤로그_
* 나의 책, 나의 인생

책쓰기로의 초대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생각_내 책을 가지고 싶다
어쩌다가 소설이 아닌 다른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일까?
<NOTE 1> 이 책을 통해서 최대의 효과를 얻는 방법

맛있는 책을 쓰기 위해
* 책쓰기는 종합예술이다
맛있는 요리 맛있는 책쓰기
책쓰기는 스위치다
책을 쓰는 이유를 명확히 하라
작가에게 필요한 능력을 길러라
* 선언
6명을 찾아라
스티븐 스필버그의 법칙
담장 너머로 모자 던지기
<NOTE 2> 나무를 알고 싶으면 나무에게 가라

책쓰기 실전
* 발견_자신의 참 모습 찾기
거울 속의 나와 마주하기
책쓰기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내 이야기를 말해주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쓰기
벌거벗은 힘
* 주제구성_쓰고 싶은 책 쓰기
삶 속에서 에피소드 발견하기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이야기하자
제대로 읽기
* 수집_오타쿠로의 변신
글감 발견하기
돋보기 효과
작가는 스파이다
낮에 꾸는 꿈이 진짜 꿈이다
수집가에서 오타쿠로
생각하고 글로 남겨라
오타쿠짓은 책을 쓰는 동안에도 계속되어야 한다
* 계획_세우는 순간 이미 절반의 성공이다
꿈에 사다리 놓기
책쓰기의 10가지 프로세스
타이밍, 타깃팅, 타이틀
시관관리
목차 잡기_ 한눈에 책보기
* 글쓰기_이젠 실전이다
첫 문장 쓰기
매혹적인 머리말 쓰기
조잡한 초고
글 속으로 들어가 써라
<NOTE 3> 내가 행복해야 모든 것들이 행복하다.

출판사와 계약하기
* 출판사 만나기
출판사에 한 걸음 내딛기
자기 소개서 작성하기
출간 의뢰서 작성하기
거절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출판사와 계약
인세
계약금과 선인세
* 출판사와 계약 후
탈고
편집자와의 행복한 시간
기다림
* 마케팅
책 출간 후
책은 저자가 팔아야 한다
작가의 질투
<NOTE 4> 살아오면서 당신을 유혹한 책이 있다면. 그 이유는?

편집후기
책을 마치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