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조윤제, 흐름출판)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조윤제, 흐름출판) 。 。 。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저자 조윤제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15-05-0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고전은 시간이 흐르는 대로 쌓인 옛글 모음일까? 아니면 옛사람이...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고전과 인문학의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아니, 어쩌면 그 열풍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 열풍을 이어갈만한 책이 한권 출간되었다.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조윤제, 흐름출판) 고전에는 별 관심이 없다가 우연한 기회에 원전 100여권을 읽으면서 그 깊은 세계에 푹 빠지게 된 저자. 그 가운데 엑기스만을 모아 '나를 바로 세운다', '세상의 변화를 읽는다', '사람을 경영한다', '일하는 원리를 안다', .. 더보기
다시 보는 자본주의 - 「다른 자본주의」 다시 보는 자본주의 「다른 자본주의」(필립 코틀러, 박준형 옮김, 더난출판) 。 。 。 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저자 필립 코틀러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5-04-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당신이 자본주의에서 행복하지 못한 14가지 이유와 해법세계적 마...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얼마 전 시내에 업무 차 나갔다. 한 대기업 본사 빌딩에서 미팅이 있어서 그 빌딩으로 들어서려는데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큰 소리로 무언가를 외치고 있었다. 아마도 자신들이 속해 있는 회사로부터 부당대우를 받아 그것을 항의하려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그들을 막기에 급급한 모습이었다.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지금도 곳곳에서 이러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가진 자는 더 가지려고 하고 못 .. 더보기
소풍가방 속 추억을 담아 - 롯데칠성안성공장견학 소풍가방 속 추억을 담아 롯데칠성안성공장견학 “아빠, 엄마~! 얼른 마트 가요!” 내일이 현장체험학습이라서 맛있는 것 사러 가자고 아이들이 난리다. 우리 때로 말하면 소풍을 간다는 말이니 그럴 만도 하다. 평소에 좋아하던 초콜렛, 과자, 음료수 등을 잔뜩 사가지고 아이들 가방에 사이 좋게 넣어주었다. 가방 한 가득 자기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채워주니 아이들 입가에 웃음이 가득 찼다. 다른 건 몰라도 소풍을 가는 어린 아이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른 게 없는 것 같다. 어린 시절 소풍을 가기 전날이면 동네에 있던 큰 슈퍼마켓에 학교 친구들과 엄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때 가장 인기가 좋아서 빼놓지 않았던 것은 연양갱과 칠성사이다. 각자 취향에 따라 과자, 사탕, 초콜렛 등을 싸갔지만 연양갱과 칠성사이다.. 더보기
롯데리아를 좋아한다면~ <㈜롯데리아 트렌드리포터 6기 모집> 난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보다. 식사시간이 되면 밥을 먹어야 든든하기 때문이다. 특히 저녁은 밥을 먹지 않으면 늦은 시간에라도 꼭 밥을 먹게 된다. 하지만 가끔은 햄버거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고기향 가득한 패티와 달달한 소스, 그리고 시원한 콜라 한 잔이 땡기는 그런 순간 말이다. 버거킹, 맥도날드를 비롯해서 요즘에는 수제버거도 많다. 하지만 발길이 옮겨지는 곳은 늘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 가격도 착하고 이벤트도 많은 데다가 종류도 많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적합한 것 같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갈 때에는 넓고 시원하고 온 가족끼리 먹기에 먹을 메뉴들이 많다. 엊그제는 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팥빙수와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먹었다.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트렌드리포터를 모집한다. 롯데리아.. 더보기
무비 메이커를 찾아라! - 윈도우7에서 무비 메이커 설치방법 무비 메이커를 찾아라! 윈도우7에서 무비 메이커 설치방법 갑자기 동영상을 편집할 일이 생겼는데 엊그제 컴퓨터를 포맷하면서 동영상 프로그램이 모두 다 지워졌다.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을 설치하자니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무비 메이커를 이용하기로 했다. 어라?? 그런데 무비 메이커가 보이질 않는다. 기본 프로그램으로 설치되어 있을 거라 생각했던 무비 메이커가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다. 확인해보니 윈도우7에서는 무비 메이커를 추가로 설치를 해줘야 한단다. 그래도 다른 동영상 편집프로그램보다는 빠를 것 같아 얼른 설치를 했다. 오늘은 윈도우7에 무비 메이커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 윈도우7에서 무비 메이커 설치하기 1.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마이크로소프트 무비 메이커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한다.. 더보기
「마음의 미래」(미치오 카쿠, 박병철 옮김, 김영사) 「마음의 미래」 (미치오 카쿠, 박병철 옮김, 김영사) 。 。 。 마음의 미래 저자 미치오 카쿠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15-04-15 출간 카테고리 과학 책소개 의식세계의 가장 깊은 비밀이 풀리고 있다. 인간의 미래는 상상 ...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살다 보니 사람의 마음처럼 복잡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참 간단하고 쉬운 것 같으면서도 우리 인간의 마음이란 것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난해하다. 그래서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지 않았던가. 가깝게는 나 자신을 봐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다. '척 하면 척'이라는 부부 사이에도 30년을 같이 살도록 모르는 것 투성이라고들 한다. 그만큼 우리의 마음은 우리도 모른다. 이런 마음에 대해 명쾌하게 말하는 책이 나왔다. ​ .. 더보기
이제는 가족과 함께 남이섬 이제는 가족과 함께 남이섬 몇 년 전 아내와 함께 단둘이 오붓하게 여행을 즐겼던 곳 남이섬. 그때 남이섬과 쁘띠프랑스를 돌아보며 아이들과 같이 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그 소망이 이뤄졌다. 사실 집에서 안 막히면 1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거리지만 그게 그동안 참 멀게만 느껴졌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온가족이 한 마음으로 출발하여 딱 12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휴일이다보니 아무래도 가는 길이 많이 막힌 건 어쩔 수 없는 일. 내비가 가라는대로 돌아돌아 갔는데 시간은 별 차이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막힌 길은 아니라 지루하지 않았다는 것. 심지어 남이섬 입구에서도 차가 막히니 뒷길을 알려줘서 상당히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는~ 일단 남이섬에 갔으니 닭갈비와 막국수는 먹어줘야 진리. 많은.. 더보기
운동회의 추억 - 아이들 체육대회를 다녀와서 운동회의 추억 아이들 체육대회를 다녀와서 오늘은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운동회날. 처음엔 소체육대회라고 해서 별신경을 안썼는데 알고보니 이게 결국 운동회였다. 내가 어린 시절에는 항상 5월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운동회를 했고 일부 학부모들이 사다 주는 간식을 먹었다. 그런데 이 학교는 오전엔 1,2,3학년이, 오후에는 4,5,6학년이 운동회를 하는 모양이다. 첫째와 둘째가 한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시간을 내어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다른 것보다 아이들 달리기 순서가 가장 기다려졌다. 잘 달릴지, 이왕이면 1등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건 모든 부모들의 바람일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두 아이 모두 1등을 했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은 건 어쩔 수 없나보다. 게다가 학부모 달리기가 있어.. 더보기
윈도우7 관리센터 숨기는 방법 윈도우7 관리센터 숨기는 방법 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편리한 기능들이 많지만 각자의 취향에 따라 불필요한 기능들도 꽤 많다. 그런데 그러한 기능들을 마음대로 컨트롤 하기가 쉽지는 않다. 기능 자체를 다루기가 어려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해당 기능들을 컨트롤 하는 메뉴가 어디에 있는 지 몰라서이기도 하다. 그런 기능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관리 센터'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비롯한 문제점이 발견될 때, 그것을 알려주는 기능인데 사실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점이 발견되었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관련 메뉴들을 체크 해제 하여 보이지 않게 하거나 관리 센터 자체를 실행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7의 관리 센터 기능을 보이지 않게 숨기는 방법에 대.. 더보기
이렇게 재미있는 수학 - 「수학, 생각의 기술」(박종하, 김영사) 이렇게 재미있는 수학 「수학, 생각의 기술」(박종하, 김영사) 。 。 。 수학, 생각의 기술 저자 박종하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15-04-27 출간 카테고리 과학 책소개 '뇌섹남?' 수학하는 남자들이 뜬다.생각의 시대, 복잡한 계산으...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차방정식, 미분, 적분, 수열...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아파지는 이름들.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수학이었다. 특히 문과였던 나에게 수학은 넘지 못할 벽이었다. 아마도 몇몇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 외에는 대부분 그랬던 것 같다. 사전보다도 두꺼운 「수학의 정석」이라는 책을 교과서처럼 봐야 했던 그 시절. 다시 보지 않아도 되니 나름 행복하다 할 수 있다. 그만큼 수학은 나에게 있어서 공포스러운 존재였다. 그런 수학을 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