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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인터넷에 연결하다

올레 기가인터넷 설치기

 

찾다

 

얼마 전부터 히스패닉계, 또는 인디언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기가 팍팍!"을 외치는 광고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같은 컨셉이지만 다른 배경의 시리즈물로 나오고 있다. 바로 올레 기가인터넷 광고다. 기가인터넷의 '기가'와 '기가' 산다는 의미가 결합된 것 같다. 사실 인터넷과의 접촉점은 찾기 어렵지만 어쨌든 기억에 남으니 나름 성공한 광고가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중요한 건 가입자 수가 아닐까.

 

 

지난 주말부터 그 가입자 가운데 우리집도 포함되었다. 광고때문만은 아니고 우편함에 꽂혀 있던 광고지가 눈에 들어와 일단 관할 KT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KT 100M를 사용 중이었는데 스마트폰, 인터넷, 전화, TV 등 결합상품에 가입되어 있지만 기가인터넷은 1만원, 콤팩트는 5,000원을 추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지금도 나름 만족하고는 있지만 하는 일의 특성상 훨씬 빠른 서비스를 사용해 보고 싶었던 터라 고민이 되었다. 일단 콤팩트는 안 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었다. 그리고 기가인터넷 역시 한 달에 1만원을 추가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결국 전화국과 두 번에 걸쳐 통화를 하고 딜을 했다. 생각하기에 그 정도면 충분하다는 판단이 설 정도의 가격으로 이야기가 되었고 그 다음날 바로 설치를 해주었다. 기가인터넷 전용 유무선공유기도 1주일 정도 후에 받기로 했다. 이곳으로 이사올 때 인터넷을 설치하면서 모뎀도 바꾸고 이것저것 복잡하게 설치를 했던 기억이 났는데 이번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몇 가지 설정만 하더니 금방 끝났다. 그리고 속도를 측정했다.

 

 

비교하다

 

아무래도 가장 궁금한 부분이 속도가 얼마나 향상되었을까 하는 부분이었기에 집에 있는 두 대의 PC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벤치비 두 개의 사이트에서 비교를 해보았다. 전반적으로 비교해봤을 때 벤치비가 한국정보화진흥원보다 더 빠르게 나왔다. 기가인터넷의 경우 벤치비에서는 최대 856M이 나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는 500M~600M 사이가 나왔다. 이전 100M 인터넷을 사용했을 때에는 최고 95~97M 정도가 나온 것에 비하면 상당히 빠른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서재에 있는 컴퓨터가 사양은 더 좋은데도 불구하고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거실의 컴퓨터보다 속도가 더 느리게 측정되었다는 사실이다. 설치기사님에게 확인해본 결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는 파일들이 많으면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서재 컴퓨터는 내가 작업을 주로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설치되어 있는 것이 많은 반면, 거실에 있는 컴퓨터는 아이들이 인터넷 학습을 할 때만 사용하는 거라 다른 프로그램을 거의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론 보통의 상태에서 측정하는 것이 보다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고속도가 궁금하다면 백신프로그램을 비롯한 모든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중지하고 테스트를 실시해야 한다. 훨씬 속도가 잘 나올 것이다.

 

1.5G짜리 동영상 한 편을 받는데 속도가 최고 50M까지 나왔다. 보통 30~40M 정도는 나오는데 대략 1분이 소요되었다. 이전에는 최고 10M였는데 그에 비하면 5배 정도는 다운로드 속도가 향상된 것이다. 브라우저를 실행할 때에도 지체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작업을 할 때에도 여러모로 편리해졌다. 브라우저의 탭을 여러 개 실행해도 버벅거리는 경우가 별로 없다. 물론 여러 다른 변수들이 작용을 했을 테지만 말이다. 와이파이도 이전 공유기를 그대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많이 향상된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마도 기가바이트용 공유기를 설치하게 된다면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할 때에도 꽤 괜찮은 속도가 기대된다.

 

 

콤팩트는 어떨지 잘 모르겠다. 기가인터넷 역시 한 달에 1만원을 더 주고 교체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할 부분이다. 물론 신규가입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어쨌든 난 아주 좋은 조건으로 설치를 했기에 충분히 만족한다. 집에서 문서 작업을 하고 인터넷 기사만 본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는 주부, 집에서 일을 많이 하는 아빠, 인터넷 강의를 자주 들어야 하는 학생 등 보다 빠른 인터넷이 절실한 사용자라면 한 번쯤 고민해볼 만하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루 100G 제한이라는 조건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무제한이나 다름없다고 본다. 동영상을 많이 올리거나 내려받는다면 고민이 되겠지만 하루에 100G라면 적은 것은 아니라고 본다. 가격적인 부분은 담당자와 딜을 잘 하면 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 두루넷에 가입한 후, 전화모뎀을 벗어나 인터넷이라는 신세계를 경험했던 때가 생각난다. 그 정도 차이는 아니지만 충분한 체감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조건만 맞는다면 올레 기가인터넷, 갈아탈 만하다.

 

 

 


  

 

기가인터넷에 연결하다 - 올레 기가인터넷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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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또 하나의 보일러

단열뽁뽁이 설치

 

찾다

 

작년 이맘 때쯤, 어머니가 계신 본가에 내려갔다. 아이들을 보고 싶어 하셔서 가급적이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내려가는 편이다. 그곳은 시골이다보니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좀 더 쌀쌀하다. 그래서일까, 어머니집에 갔더니 안방 유리창에 뽁뽁이가 붙여져 있었다. 바깥이 잘 보이지 않아 좀 답답한 느낌도 있을 수 있지만 겨울이라 어차피 커텐을 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답답해 보이지는 않는다.

 

어머니께 좀 따뜻해졌느냐고 했더니 따뜻하다기 보다는 한기가 덜 느껴진다고 하셨다. 사실 그 말이 정답인 것 같다. 보통 집에 외풍이 있으면 조금 더 한기를 느끼게 된다. 어머니 집이 2층이고 산과 밭 바로 옆이라 외풍이 심한 편이었는데 내가 느끼기에도 한기가 덜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뽁뽁이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 비용도 많이 들지도 않고 작업하는데 힘들지도 않다. 그저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뽁뽁이를 붙이기만 하면 끝!

 

그래서 우리집에도 올해는 뽁뽁이를 붙이기로 했다. 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라 전망이 좋아 전체 유리에 붙이기는 좀 그렇고 유일한 베란다가 있는 아이들 방쪽에 붙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쪽이 다른 방에 비해 좀 더 한기가 느껴졌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니 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중국산도 다수 있는 걸로 보이는데 아이들방에 붙이는 거라 이왕이면 국산으로 골랐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게 하나 있었다. 에스엠에어코리아라는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데 UV항균제가 첨가되어 곰팡이와 같은 유해균 발생을 차단한다고 한다. 결로현상 등으로 인해 벽에 곰팡이가 생기고는 하는데 항균처리가 되어 있다니 일단 믿음이 갔다. 폭도 1m로 넓은 편이어서 전체 유리를 다 커버할 수 있을 정도다. 특히 다른 제품과는 달리 단열 전용으로 생산된 뽁뽁이란다. 뭐가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제품설명을 보니 두께가 더 두껍고 에어방울도 더 크고 촘촘해서 내구성이 강하고 에너지 효율도 더 높다고 한다. 정확하게 수치로 파악할 순 없지만 어쨌든 단열전용 제품이라 하니 일반 뽁뽁이보다는 낫다고 본다.

 

 

 

 

설치하다

 

주문하고 나서 바로 바로 배송이 되었는데 박스에 잘 포장이 되어 왔다. 제품을 꺼내보니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었다. 제품에 대한 설명과 설치방법 등이 칼라로 인쇄되어 있었다. 성의없이 복사한 다른 설명서하고는 기분부터 달랐다. 폭을 재보니 정확히 1m였다. 길이는 20m라고 되어 있는데 길어서 확인은 하지 못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에어방울이 촘촘하고 탄탄해 보인다. 보통 택배올 때 들어 있는 뽁뽁이하고는 느낌이 다르다.

 

 

일단 뽁뽁이를 꺼내 바닥에 놓았다. 뽁뽁이를 붙일 유리창의 사이즈를 미리 재놓았기 때문에 줄자를 이용하여 재단을 했다. 정확히 잰다고 해도 유리창에 딱 들어맞지는 않아서 어차피 잘라내야 하지만 최대한 낭비를 줄이려고 노력했다. 재단을 할 때에는 칼 보다는 가위가 낫다. 뽁뽁이의 특성상 칼로 하면 잘 잘라지지 않았다. 살짝 벌려주면서 가위로 자르면 가위질을 따로 하지 않아도 가위를 벌린 채로 쭉 밀면 그대로 잘린다.

 

 

유리창을 마른걸레도 닦아낸 후, 유리창에 분무기를 이용하여 물을 뿌려준다. 바닥에 물이 흘러내릴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뽁뽁이를 붙일 때는 왼쪽위 모서리부터 붙여나가면 좋다. 그러면서 오른쪽과 오른쪽 아래 대각선으로 손바닥으로 문질러주면 잘 달라붙는다. 그리고 오른쪽과 아래쪽에 남는 부분은 칼로 잘라주면 끝이다. 다 붙이고 나니 괜히 온기가 느껴진다. 물론 그거 붙였다고 보일러 켜듯이 당장 온도가 올라가는 건 아니겠지만 시각적인 효과가 주는 온기라고나 할까, 그것도 무시할 수가 없다. 

 

 

그리 큰 유리창은 아니어서 그런지 붙이는데 1분도 걸리지 않았다. 힘들 것도 없고 여자 혼자해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다. 물론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폭이 1m라 큰 유리창에도 덕지덕지 붙일 필요없이 깔끔하게 부착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보면 수없이 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는데 고르느라 망설여지고 스트레스가 된다면 에스엠에이 코리아 제품을 설치해본 사용자로서 자신있게 추천한다.  

 

 

 


  

 

우리집 또 하나의 보일러 - 단열뽁뽁이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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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오픽 공부방법, 스텝폰

스텝폰 전화영어 02

 

OPI & OPIc

 

내가 대학졸업반일 무렵에는 거의 대부분 토익시험에 열중했었다.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면서 단어 외우고 문제 풀고, 마치 입시준비를 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그 와중에 listening 시험은 정말 어려운 것 가운데 하나였다. 그래도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고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겼고 listening 시험 역시 귀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할만 했던 시험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옛날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어려워졌다. 듣기도 중요하지만 말하기가 무엇보다 더 비중이 커진 탓이다. 그래서 토익이나 토플시험에도 speaking이 추가되었다. 물론 요즘 학생들이야 어려서부터 영어공부를 더 많이 했기에 좀 나아졌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한국인이 영어로 무엇인가를 자유롭게 말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옛날에 토익 보고 토플 보던 것이 그나마 쉬웠다는 생각도 든다.

 

 

요즘에 토익이나 토플과는 달리 스피킹 위주의 영어시험인 오픽(OPIc)이 유행이다. 오픽은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 도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시작되어 현재 약 1,60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OPIc을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세계그룹와 금호아시아나그룹 등 많은 기업들이 오픽점수를 반영하고 있으며 삼성그룹의 경우에는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실정이다.

 

 

오픽은 응시자가 문법과 단어를 얼마나 많이 외우고 있는지가 아닌, 외국어로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 얼마나 잘 말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기존의 OPI와 동일한 질문 유형 및 평가 가이드라인이 적용되지만 전화인터뷰가 아닌 컴퓨터를 사용하여 보다 많은 인원이 응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험이다. 시험시간도 모두 60분이 소요되어 OPI보다 두 배나 오래 시험을 치른다.

 

 

 

그래, 스텝폰이다!

 

그런데 이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혼자 책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표현, 명확한 발음이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원어민과의 대화가 필수라 할 수 있다. 학원에서 배울 수도 있겠지만 1:1로 지도해주는 전화영어가 아무래도 유리할 것이다. 특히 레벨에 맞는 교재를 통해 주제에 따른 표현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점차 영어회화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텝폰은 미국 원어민 강사가 수강생의 레벨에 맞춰서 대화를 이끌어가기 때문에 필리핀 강사보다 발음 및 교육의 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원어민 강사가 틀린 부분은 바른 표현으로 바로 잡아주고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원어민과 자주 통화를 하다보면 어느 새 친해지고 영어를 듣고 말하는 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한국인들이 어려서부터 영어에 투자한 시간과 비용을 생각해 본다면 영어를 듣고 말하는 데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만 해결되어도 보다 자유로운 영어회화가 가능할 것이다.

 

 

그런면에서 스텝폰(www.stepphone.co.kr) 전화영어는 교재를 사용한 보다 체계적인 영어회화를 가능하게 하여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회화는 물론, 취업준비생들의 오픽 응시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스텝폰 전화영어 02 - 최고의 오픽 공부방법, 스텝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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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단면카매트

자동차카매트 추천

 

결심하다

 

얼마 전 아이들을 데리고 양평에 농촌체험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니 저절로 마음이 좋아졌다. 여러가지 체험전을 하고 차에 막 오르려는데 비스듬한 햇빛에 차 뒷좌석에서 먼지가 뿌옇게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카매트에 있던 먼지와 아이들이 흙 위를 뛰어다니다 와서인지 유난히 먼지가 많이 보였다. 하긴, 차를 산 이후로 한번도 카매트를 바꾸지 않았으니 아무리 중간에 세차를 했다 해도 먼지가 많이 쌓여 있을 것이다. 청소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닌 데다가 아이들이 워낙 뛰어다니는 걸 좋아하니 차 안에 먼지며 과자부스러기며 떠날 날이 없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카매트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요즘 유행하는 벌집모양의 카매트를 알아보았다. 마침 집근처 대형마트에서 특가세일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직접 제품을 둘러보았다.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서 먼지는 아래로 빠져나가고 윗부분은 청결하게 유지하는 원리다. 사용하다가 먼지가 쌓이면 매트를 분리해서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합친다는 것이다. 이론상으로는 상당히 편리하고 깨끗해 보인다. 그런데 말이 쉽지 청소할 때마다 일일이 붙였다 떼었다 한다는 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질이나 원리는 좋아보이는데 그 부분이 아쉬웠다.

 

* 기존의 두겹으로 된 카매트

 

그러던 중 같은 벌집구조를 가졌지만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의 카매트가 출시되었다는 카매트를 마침내 찾아냈다. 그것도 버팔로 제품이란다. 일단 브랜드에서부터 믿음이 간다. 게다가 이전에 나온 제품들과는 다르게 두 장이 아닌 한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청소도 편하다. 굳이 분리했다가 다시 붙이는 번거로운 작업이 없다. 청소할 땐 꺼내서 툭툭 털어내면 그만이다. 가끔 물청소만 해주면 깔끔하게 청소가 끝난다. 딱 내가 찾던 그 제품이다.

 

 

색상도 짙은 청색계열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무게도 가벼워서 청소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물청소를 해도 그냥 물기를 툭툭 털어내면 그만이라 말리고 뭐고 할 필요도 없다. 테두리는 스티치가 있어서 산뜻한 느낌을 준다. 카매트를 바꾸니 차 분위기가 한결 좋아졌다. 먼지도 사라졌다. 아이들이 좋아라 한다. 운전하는 입장에서도 훨씬 기분이 상쾌해졌다. 진작 바꿀 걸 그랬나보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보인다. 뒷좌석용으로 두 개의 매트가 제공되는데 가운데 톡 튀어 올라온 부분에 장착할 매트는 보이지 않았다. 물론 기존 매트를 사용해서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지만 약간 아쉽다. 또한 고정구멍이 맞지 않았다. 빡빡하게 끼워도 곧 빠져버렸다. 차종별 맞춤제작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아쉬운 부분이다. 다행히 매트 바닥면에 벨크로가 있어서 고정하는 데 문제는 없다. 아쉽긴 하지만 다행히 사용하는 데 있어서 크게 불편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총평

 

디자인, 가격, 편리성 면에서 흡족스러운 제품이다. 앞서 언급한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사용에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다음엔 이런 부분들이 개선되어 출시된다면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더불어, 기존의 카페트 형식의 카매트는 먼지를 아무리 털어내도 잔류하는 먼지가 있게 마련이기 때문에 탑승자, 특히 아이들에게 좋지 못하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차를 타는 시간이 많다면 버팔로 카매트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볼만 하다.

 

 

 

 


  

 

버팔로 단면카매트 - 자동차카매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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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충격방지 노트북 가방

아트뮤 세띠

 

어떤 제품인가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아졌다 해도 노트북을 따라갈 수는 없다. 일단 화면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트북보다는 요즘에 태블릿이 더 좋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외부에서 타이핑을 할 일보다는 검색하는 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필요하면 키보드는 따로 구입하면 그만이다. 특히 윈도우8 기반의 태블릿은 일반업무를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얼마 전 나는 아티브탭을 구입했다. 사양대비 가격이 괜찮은 모델로 골라서 집에서도 곧잘 사용하곤 한다. 

 

 

그런데 외부에 나갈 때는 이게 신경이 좀 쓰인다. 기존의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니자니 가방이 좀 크고 흔들거리고 해서 괜찮은 전용가방을 찾아보았다. 파우치는 좀 그렇고 배낭은 어색하고 해서 찾아보던 중에 마음에 드는 걸 딱 하나 만났으니 바로 아뜨뮤 전용가방이다. 이 제품은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으며 파우치, 브리프케이스, 크로스백 등의 기능을 각각 수행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크로스백 형태로 다니다가 자연스럽게 브리프케이스로 들고다니기에 적합하다.

 

 

이 제품의 공식 명칭은 '아트뮤 충격방지 노트북 가방 - 세띠(블랙시리즈)'다. 손잡이는 핸들 슬라이딩 구조로 되어 있어서 토드백과 파우치 등 두가지 스타일로의 변신이 가능하다. 손잡이도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오래 사용해도 편안하다. 가방 내부는 가방 안에 들어갈 제품이 충격에 민감한 IT기기인만큼, 충격방지 벨보아와 고탄성폼을 이중 처리한 소재로 되어 있다. 가방 원단은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시에도 의류에 손상이 없을만큼 부드럽다.

 

 

상당히 슬림한 형태이다보니 수납공간이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자동차키나 펜, 스마트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다용도 스마트 포켓, 마우스, 전원선, 케이블, 노트 등을 넣을 수 있는 매거진 포켓이 있어서 꼭 필요한 소지품은 빼놓지 않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기기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생활방수 원단이 사용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무게도 가벼운 편이어서 휴대에도 어려움이 없다.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내구성이나 편리성 등을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첫 착용감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태블릿 보호 측면에서도 안심할만 하다. 가방은 여러 개 있지만 막상 태블릿을 넣고 다닐만한 마땅한 것이 없던 터에 정말 잘 맞는 가방 하나를 찾은 것이다. 책이나 다른 것을 제외하고 태블릿이나 노트북, 관련 액세서리 등만 간단하게 넣어 다닐 가방을 찾는다면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할만한 제품이다.

 

 

 

 


  

 

아트뮤 충격방지 노트북 가방 - 아트뮤 세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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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폰 전화영어 01

회원가입 및 레벨테스트

 

찾다

 

요즘 큰아이 영어공부 때문에 고민이 많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 지, 어느 학원을 보내야 할 지, 방과 후는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미국에 단기간 다녀오는 건 어떨지 등등 그 고민은 끝도 없다. 또 나처럼 문법에 얽매여 길거리에서 미국사람이 다가오는 것 같으면 아무 상점이나 들어가야 하는 비극을 반복할 수는 없다. 더 큰 문제는 아이들을 집에서 돌봐주기 위해서는 아빠나 엄마도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문법은 그래도 자신있다고 생각하지만 리스닝과 스피킹에서는 오히려 아이들보다도 못한 것 같아 고민이다.

 

그래서 더 이상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 두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영어공부를 하기로 했다. 여러 여건 상 학원에 가는 건 쉽지 않고 해서 화상영어와 전화영어를 생각했다. 마침 큰 아이가 화상영어를 하는 중이라 옆에서 지켜보니 대부분 필리핀 사람들이 담당을 하는 데다가 학습 위주여서 성인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알아보니 성인에게는 전화영어가 좋다고들 한다. 굳이 얼굴을 보면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전화로 목소리만 들으니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았다. 그 가운데 우연히 알게 된 스텝폰에 가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필리핀 사람이 아니라 미국인과 통화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서비스는 회사마다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시작하다

 

- 회원가입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텝폰 홈페이지(http://www.stepphone.co.kr)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것이다. 간혹 보면 홈페이지가 엉망인 회사들이 있는데 스텝폰의 경우에는 홈페이지 관리가 철저하게 잘 되어 있고 수강생 관리도 온라인으로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회원가입은 여타 다른 웹사이트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고 비교적 간단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었다.

 

 

- 레벨테스트

회원가입을 하고나면 레벨테스트를 해야 한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어느 정도 영어를 하는 사람에게 'How are you?'와 같은 너무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적을 수 있다. 레벨테스트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사측과 이야기하여 시간을 정할 수 있다. 한 가지 참고할 사항은 미국과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5시 이전에 신청해야 원활한 레벨테스트가 가능하다.

 

 

- 선생님 및 시간 배정

레벨테스트를 마치면 레벨에 맞는 선생님이 배정된다. 선생님이 배정되면 문자메세지로 선생님의 이름과 대화 시간이 전송된다. 또한 수강생과 언제 대화를 나눌 것인지 정한다. 수강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 사이에 10분간 이뤄진다. 미국과의 시차로 인해 그 시간에만 전화가 가능하다. 전화는 내가 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되면 스텝폰을 통해 전화가 걸려온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면 된다.

 

- 교재 배송

시간과 선생님 등이 결정되면 그에 맞는 교재가 결정되고 집으로 바로 배송된다. 교재는 레벨에 맞는 교재가 배송되며 변경할 수 없다. 때문에 레벨테스트를 잘 봐야 한다. 물론 뜻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최대한 조용한 장소에서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교재는 풀컬러로 되어 있으며 뒷표지 안쪽에 학습용CD가 포함되어 있다. 전화를 받기 전에 미리 예습을 해두면 좋다.

 

 

 

기대하다

 

무엇보다 스텝폰은 피드백이 빠르다. 회원가입을 하고 교재가 배송되고 선생님이 배정되는 등의 과정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고객응대가 상당히 친절하다. 이런저런 문의를 하기 위해 전화통화를 3번 정도 했는데 서로 다른 직원들이었지만 모두다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었다. 이런 강의 외적인 부분도 수강생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시인하고 수정하고 고객의 실수인 경우에도 무안하지 않도록 웃으며 잘 이야기 해준다. 이제 시작이지만 스텝폰이 기대가 되는 이유다.

 

  

 


  

 

스텝폰 전화영어 01 - 회원가입 및 레벨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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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화상영어

초등학생 화상영어에 딱!

 

초등화상영어의 갑

 

 

 

미국에 있었을 때 친하게 지내던 한 자매가 있었다. 동생은 유치원에 다닐 때 쯤, 언니는 중학교에 입학할 때 쯤 미국으로 이민을 온 자매다. 알고 지내던 당시 나이가 둘 다 30대였으니 당연히 영어는 완벽하게 잘했다. 그런데 언니보다는 동생의 발음이 더 좋았다. 언니도 영어를 정말 잘했지만 발음은 동생이 원어민과 다름이 없을 정도였다. 물론 의사소통만 잘 되면 되는 것이니 발음이야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그만큼 언제부터 영어를 배웠느냐 하는 것이 아이들의 영어실력과 발음 등을 좌우한다.

 

 

8월부터 시작한 그레이스 화상영어는 그런 면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우리 아이가 선생님을 잘 만난 것인지 모르겠지만 수업과정을 지켜보면 정말 초등화상영어로는 딱이다 싶다. 큰 아이가 딸이다보니 선생님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인데 다행히 여자선생님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와 친구처럼 잘 놀아준다. 대답이나 리액션이 큰 편이라 아이가 깔깔 대고 웃을 때가 많다. 아이 못지 않게 손동작을 크게 하고 잘 웃어준다. 아이가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 그러다보니 수업 집중도가 상당히 높다.

 

 

어른들에게는 전화영어도 괜찮겠지만 초등학생들에겐 화상영어가 훨씬 나은 것 같다. 특히 화면에서 파워포인트로 준비한 내용이 나오고 따라 읽거나 문제를 푸는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아이가 말한 것을 메모장에 적어주면서 잘 한 곳과 고쳐야 할 부분들을 설명해주니 바로바로 실력이 늘어난다. 숙제나 예습, 복습이 필요없고 그저 재미있게 수업시간에만 충실하면 된다. 아니, 자연스럽게 빠져들어 옆에서 말을 걸어도 듣지 못할 정도다.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랭콘과 같은 초등학생전문영어학원도 좋다. 하지만 매일 30여분씩 영어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아이들의 영어회화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화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방식은 일대일로 과외를 배우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들어보니 미국 원어민과 발음상의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가끔 TV를 보면 필리핀 사람들이 어눌한 발음으로 영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사람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 우리 아이 역시 영어전문학원에서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을 배우지만 화상영어는 계속하려 한다. 다른 초등화상영어가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그레이스 화상영어가 여러 면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솔루션이라는 사실 하나만큼은 확실한 것 같다.

 

 


  

 

그레이스 화상영어 - 초등학생 화상영어에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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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엔페라AU5 장착하다!

 

찾아가다

 

참 무심도 하다. 운전경력이 몇 년인데 이렇게까지 애마를 관리해주지 못했다니,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다. 운전경력도 그렇지만 나름 운전병 출신이라고 운전만큼은 자신있다고 말하면서 정작 관리는 신경도 쓰지 못했다. 오일교환이나 소모성 부품도 그렇지만 특히 타이어는 정말 심했다. 이러다가 빗길에서 미끄러져봐야, '아, 이제 타이어를 바꿔줘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간신히 할 것 같았다.

 

 

그런데 이번에 타이어를 교체할 기회가 생겼다. 알아보던 중 한국타이어나 금호타이어가 아닌 넥센타이어가 최근 뜨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최근에 신제품도 나와서 인기가 좋지만 그 가운데 엔페라 AU5가 프리미엄급 타이어로 아주 인기가 좋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4개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 아는 분을 통해서 넥센전문점을 찾아갔다. 번동에 있는 넥센 타이어테크.

 

 

 

 

 

장착하다

 

하늘 높이 쌓여있는 타이어가 인상적이다. 뭐, 요즘 어딜 가나 '신발보다 싼 타이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많이들 이렇게 전시하고는 하니 익숙하긴 하다. 넥센전문점이라서 그런지 사장님의 넥센 자랑이 대단하시다. 일단 팩트만을 말씀하셨을텐데, 넥센이 그 정도인 줄 처음 알았다. 그동안 한국타이어나 금호타이어만 알았지, 넥센은 그저 야구구단의 하나로만 인식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엔페라 AU5 장착하고나니 괜히 새 타이어로 바꿔서 그런가 승차감이 좋아졌다. 코너링에서도 미끄러짐이 덜하고 요철을 넘을 때도 부드럽다. 물론 다른 타이어를 장착했다 하더라도 비슷했을지는 모르겠다. 또한 연비도 좋아진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얼마나 차이가 날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일단 체감하기에 승차감이나 소음같은 것들은 확실히 이전보다 개선되었다.

 

 

자동차매니아들은 타이어의 미세한 성능차이까지도 언급한다. 하지만 나처럼 출퇴근이나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하는 데 주로 사용하는 일반 유저들은 그저 괜찮은 가격에 안전하고 연비와 승차감이 좋으면 가장 좋은 타이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장님 말씀을 들어보니 매니아들은 코너링이나 고속주행 시에 타이어의 맛을 느낀다고도 한다. 거기까진 잘 모르겠지만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일반 운전자로서 넥센타이어 엔페라 AU5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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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원어민화상영어

 

평생의 고민, 영어

 

몇 년 전 미국에 있을 때였다. 지인들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놀러갔다. 미국에 간지 얼마 안되었기에 지인분들이 표를 끊어주었다. 그런데 한 분의 7살짜리 아들이 매표소에서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표를 받는 것이었다. 난 한 마디도 못했는데 7살짜리 아이가 유창한 발음으로 표를 받는 모습을 보니 할 말이 없어졌다. 그 때 든 생각은 미국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대화하는 방법만이 영어의 입을 열어주게 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나의 영어공부보다 아이들의 영어가 걱정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귀를 열어주고 입을 자신있게 열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늘 있다. 원어민 선생님과 1대1 과외를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경제적인면에서나 심적인면에서 조심스러웠다. 학원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를 하는 것도 기껏해야 일주일에 서너시간 정도니 그걸로는 원활한 영어를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화상영어다. 전화영어도 있지만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에 화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시간도 전화영어보다 길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한번 해보기로 했다. 다만 미국이나 캐나다 원어민 선생님이 아닌 필리핀 선생님을 선택했다. 비용측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만 선생님을 잘 만나면 미국 원어민 선생님 못지 않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화상영어가 답이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그레이스화상영어'다. 수많은 화상영어가 있지만 그레이스화상영어는 전국 10만 회원을 통하여 검증된 리딩게이트 다독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 온라인 학습1대1 원어민 그레이스 화상영어 홈스쿨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실력이 검증된 원어민 강사와 중간에서 강의와 시간 등을 조율해주는 교육전문 매니저가 있어서 아직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레이스화상영어는 단순히 원어민 강사의 평가를 전달하는 평가방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명 한명의 교육내용을 강사가 녹음한 후 교육 매니저가 그 내용을 듣고 평가하여 전달한다. 그래서 학부모가 직접 그 녹음된 내용을 듣고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교육 매니저의 평가를 종합해 볼수도 있어서 좋다. 이 외에도 시간조절이나 교재 등 수업 내용에 있어서 필요한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 한국인 교육 매니저와 대화함으로써 원활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화상영어는 스카이프를 이용한다. 인터넷무료전화이자 화상대화가 가능한 스카이프를 통해 원어민전화영어는 물론 원어민화상영어가 가능한 것이다. 스카이프는 PC에 간단히 설치가 가능하며 헤드셋과 화상캠만 있으면 된다. 몇 년전 사용하던 스카이프에 비해 음질이나 화질이 상당히 좋다. 끊김도 거의 없고 전달시간도 빠르다. 일반전화를 사용하는 느낌까지 든다. 회원가입을 할 필요도 없고 교육 매니저가 알려주는 로그인 정보를 이용해 접속하면 정해진 시간에 알아서 전화를 걸어주니 상당히 편리하다.

 

특히 오늘처럼 집이 아닌 가족여행을 다녀올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도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래도 오늘 저녁 약속한 시간까지 집에 들어올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아서 스마트폰에 스카이프 어플을 설치해 두었다. 이어셋도 준비했다. 아니나 다를까, 시간이 되자 스마트폰으로 스카이프 벨이 울렸다. 컴퓨터에서 보는 것과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음질이 더 좋았다. 고속버스에서 이동 중에 LTE를 이용해 화상통화를 하는데도 끊기거나 음질이 저하되는 걸 느낄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고속버스 안에 텔레비전을 크게 틀어놓아서 오래 통화하진 못했다. 그래도 캠핑을 가거나 야외에서, 여행 중에도 얼마든지 화상통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스카이프를 통한 원어민 화상영어의 장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일단 시도하다

 

아이가 수업하는 모습을 잠시 지켜보니 원어민 선생님이 상당히 친절하다. 잘 웃고 리액션도 잘해준다. 아이가 처음엔 좀 어색해 하더니 하루이틀 지나니 깔깔대고 웃기도 하고 말도 제법 잘 한다. 목소리도 커지고 말도 많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교육 매니저가 수업내용을 녹음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어서 전체 수업을 녹음해서 들어보았다. 발음도 미국인 못지 않았고 교육내용도 괜찮았다.

 

수업은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따로 교재를 준비하지 않고 화면에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이도 이 시간을 잊지 않고 기다릴 정도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시간이 변동되거나 레벨조정이 필요한 때에도 적절하게 교육 매니저가 조절을 해주어서 상당히 편하다. 필요할 경우에는 문자메세지나 전화를 통해 잘못 전달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준다. 한달 정도라도 일단 해본다면 일주일 안에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 그레이스 원어민화상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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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자유로 음악을 만나다

 

JABRA PLAY(Bluetooth Stereo Headset)

 

만나다

 

 

 

올해 들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일반 이어폰으로 스마트폰 음악을 듣자니 줄이 영 거슬린다. 특히 자전거를 타다보니 줄이 걸리적 거리고 많이 불편하다. 그렇다고 블루투스 헤드셋을 쓰자니 음악 듣기가 그렇고 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알아보았다. 물론 고가일 수록 여러모로 좋겠지만 가성비를 따져서 맘에 드는 걸 선택하게 되었다. 이름하여 JABRA PLAY. 케이스에는 'Bluetooth Stereo Headset'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인터넷을 통해서 블로거들의 개봉기 및 사용기를 어느 정도 보아 왔기에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은 것 같다.

 

 

 

느끼다

 

일단 제품의 무게가 상당히 가볍다. 본체에는 클립이 부착되어 있어서 여름에 면티 목 부분에 살짝 걸쳐놔도 부담이 없을 정도다. 이어폰 역시 귀에 착 달라붙는다. 갤럭시 시리즈나 아이폰 이어폰의 경우 귀에서 자꾸 빠져서 불편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건 없다. 색상은 블랙으로 선택했는데 이어폰 줄은 주황색으로 되어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 배합 가운데 하나라 마음에 든다.

 

 

음질은 다소 특이하다. 보컬과 악기 하나하나가 분리되는 느낌이랄까. 좋게 말하면 생생한 사운드가 장점이라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악기 소리가 모두 들리니 다소 조화롭지 못하고 쇳소리가 나는 느낌마저 든다. 스마트폰의 이퀄라이저로 조절을 하니 어느 정도 괜찮아졌다. 듣는 이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그리고 아직 몇 곡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어봐야 할 것 같다.

 

구성품은 본체와 이어폰, 충전기와 추가 귀마개가 들어 있다. 투명한 케이스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충전기에도 Jabra 로고가 인쇄되어 있어서 다른 충전기와 헷갈릴 염려는 없어서 좋다. 건전지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서 비용도 절약되고 무게도 한결 가벼워졌다. 뒷면에는 정품레이블이 부착되어 있다. 제품을 개봉하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튼튼하게 포장된 것 같아 안심이 된다.

 

 

 

만족하다

 

음악감상은 물론 통화도 자유로우니 일석이조다. 충전식이라 배터리 걱정도 없고 편리하다.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용거리도 꽤 길어서 굳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실내에서는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흰색이나 검정색이나 모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음질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으나 나는 만족하는 편이다.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 생각된다.

 

 

 


  

 

선의 자유로 음악을 만나다 - JABRA PLAY(Bluetooth Stereo Heads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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