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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자전거다

삼천리 자전거와 용품 구입기

 

봄을 기대하다

 

거실 창문으로 보이는 한강다리와 강변도로.

겨울에는 좀 드문 것 같더니 날이 풀리면서 자전거가 많이 보인다. 그동안 타야지 타야지 하면서 미뤄오던 자전거를 마침내 구입하게 되었다. 자전거의 종류도 많고 그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고르는데 시간이 좀 들었다. 처음에는 선수도 아니고 매니아도 아니어서 그냥 저렴하고 튼튼한 걸로 사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가격대가 조금은 올라갔다.

 

이런 저런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 바로 삼천리자전거 스팅거 100D.

가격은 20만원 중반대(정가는 38만 5천원)이고 시마노 원터치 변속시스템으로 27단이며 쇼바가 달려있다. 주문할 땐 몰랐는데 제품을 받고 보니 앞뒤 디스크브레이크였다. 기본 링벨과 라이트, 후사경 등은 기본옵션에 포함되어 있었다. 색상은 깔끔한 백색으로 했고 분류는 MTB에 해당한다.

 

이제 봄이 기다려진다.

꽃샘추위가 이번 주에 있다지만 주말에는 아이들과 한강변을 누비려고 한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잠시 쉬는 동안 한강을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수 한 잔을 마시는 느낌,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좋다, 나쁘다

 

장점:

프레임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그런지 크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무겁지 않다. 디자인도 꽤 괜찮게 나왔다. 무엇보다 손잡이 부분과 안장 아래쪽의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흰색이라 그런지 흑백의 조화가 의외로 고급스럽다.

 

원터치 변속시스템도 맘에 든다. 딸아이 자전거는 그립쉬프트 방식의 기어를 사용하면서 정확하게 기어가 들어가지 않아 애매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딸깍 하면서 정확하고 부드럽게 변속되는 손맛이 꽤나 좋다. 다만 프론트 기어를 변속할 때, 깊이가 있어서인지 깊이 당겨서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누르지 않으면 기어가 풀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부분은 좀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디스크브레이크 역시 상당히 부드러웠다. 일반 브레이크와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졌다. 어느 광고카피처럼 '꽉 잡아주는 느낌'과 더불어 부드러움이 곁들여졌다. 일단 모양새도 뭔가 좀 있어 보인다.

 

 

단점:

안장이 불편하다.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직접 라이딩을 해보니 엉덩이가 상당히 아팠다. 나중에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느끼는 공통적인 부분이었다. 그래서 안장을 바꿀까 하다가 안장에 끼우는 젤커버가 있어서 구입을 했다. 이 역시 아주 부드러운 건 아니었지만 상당히 통증을 줄여주었다. 사용자들의 의견을 보면 대부분 안장이 딱딱해서 힘들다고들 하는데 조금 더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꾸미다

 

아직 많이 타보지는 않았지만 라이딩을 하다보니 꼭 필요한 것들이 생겼다. 차를 운전하면서도 복잡하게 꾸미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자전거도 그냥 타려고 했는데 꼭 필요한 몇 가지가 있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헬맷:

아이들에게는 안전을 위해 목숨처럼 헬맷을 쓰라고 강조하면서 정작 내가 안 쓸 수는 없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다행히 '슬래니지로'라는 제품이 가격도 착한 데다가 디자인까지 내 맘에 쏙 들었다. 다른 여타의 고가 헬맷에 비해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파란색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품절이어서 빨간색을 구입했는데 오히려 더 마음에 든다.

 

 

흙받이(물받이):

MTB에는 흙받이가 없다. 물론 맑은 날에 주로 라이딩을 하겠지만 혹시라도 갑자기 비라도 쏟아지면 온 몸으로 그 흙탕물을 다 받아내야 할 처지가 될 것이다. 인터넷을 보니 DIY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지만 가격이 저렴한지라 함께 구매했다.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색상이 연회색이라 마음에는 안들었지만 디자인은 괜찮았다. 게다가 간만에 보는 'Made in Korea'다. 뒷바퀴용의 경우 약간 뒤틀려 있어서 지금 끈으로 묶어 놓고 펴는 중이다.

 

 

물통집:

컵홀더는 사실 구매하지 않을까 하다가 묶음배송을 위해 구입했다. 라이딩을 하면서 가방을 주로 사용할 예정이라 굳이 필요성을 못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물 한 모금을 마시기 위해 그때마다 항상 자전거를 세우기도 그렇고 가방에 넣었다 뺐다 하는 것도 귀찮았다. 다른 건 몰라도 물통집은 있어야 하겠기에 같이 주문을 했다. 실버색상을 선택했는데 말이 실버지 그냥 아무 색도 칠하지 않은 쇠 그 자체였다.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주말을 기다리다

 

주말이 기다려진다.

물론 평일에도 탈 수는 있지만 일을 마치고 나면 어둑어둑 해지는 시간인 데다가 아직은 기분 좋게 강바람을 맞을 정도의 날씨는 아니다. 그래서 주말 따뜻한 해를 맞으며 아름다운 한강을 벗삼아 누비고 싶다. 거기에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다. 평상시에 학원이다 뭐다 해서 마음껏 뛰어놀지도 못하는데 주말이라도 마음껏 자연을 느끼고 운동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그게 내가 자전거를 산 이유다.

 

 

 


  

 

봄이다, 자전거다 - 삼천리 자전거와 용품 구입기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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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V를 만나다

삼성 ATIV(아티브) XQ500T1C

고민하다

 

 

고민이 많았다.

먼저는 주로 데스크탑을 통해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그동안 노트북이 필요하지 않았고 태블릿은 자녀교육 면에서나 효율성 면에서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부출장 및 미팅이 늘어나면서 노트북이나 태블릿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하게 와닿았다. 그래서 결국 선택을 해야만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그리고 그 선택조건은 이랬다.

 

 

1. 윈도우 환경

나는 파워포인트를 비롯한 오피스 환경이 무엇보다 필요했다. 그래서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같은 전형적인 태블릿은 적합하지 않았다. 폴라리스 오피스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기본적인 기능 외에는 원하는 모든 기능들을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었다. 이렇듯 호환성 문제를 비롯하여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작업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윈도우 환경이 가장 우선시 되었다. 상대적으로 속도 부분은 우선순위에 들지 않았다.

 

2. 휴대성

노트북은 일단 부담스러웠다. 크기와 무게, 휴대성 등 태블릿이 시장을 점령하는 상황에서 굳이 노트북을 선택할 필요도 없었다. 또한 의자에 앉아 장시간 사용하다보니 누워서 편하게 자료를 검색하거나 간단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태블릿 형태가 적합했다. 그러면서도 화면 크기가 적당해야 했기에 노트북은 대상에서 일단 제외를 시켰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하이브리드PC를 찾게 된 것이다.

 

3. 필기

요즘에는 수첩이나 다이어리, 노트 등을 따로 갖고 다니는 것보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갤럭시노트3를 사용하고 있기에 급할 땐 회의나 대화 내용을 노트할 수 있다. 하지만 내용이 많아질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갤럭시노트3로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글자 크기가 좀 커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입력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기를 할 수 있는 디지털펜이 내장되고 그것을 통해 메모나 노트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해졌다. 

 

 

 

선택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삼성전자 아티브다. 윈도우8을 통한 터치스크린, 턱없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구비해놓은 앱들, 그리고 태블릿 형태를 지닌 데다가 필기까지 할 수 있는,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갖춘 제품이다. 키보드독은 구입하지 않았다. 접점이 헐거워져서 연결이 잘 안된다는 의견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도 그닥 맘에 들지 않았다. 게다가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차라리 시중에서 판매하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좋은 것으로 구입하는 게 더 나아 보였다. 가격대비로는 삼성의 슬레이트PC도 괜찮았지만 발열문제와 어정쩡한 태블릿 환경이 오히려 없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문제는 i5냐 ATOM이냐 하는 것만 남았다. 당연히 i5가 많은 부분에 있어서 좋지만 속도가 빠른 것에 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너무 컸다. 어차피 인터넷 검색과 오피스만 돌리면 되기때문에 그렇게 고사양일 필요는 없었다. 또한 동영상과 같이 용량이 큰 파일을 보관하거나 볼 일도 없기 때문에 저장공간도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결국 본체만 구입하고 대신 보호필름과 케이스는 추가로 구입했다. 키보드는 상황에 따라 추후에 구입할 예정이다.

 

 

 

만족하다

사실 cpu 부분에 있어서 참 고민이 많이 되었다. 남자라면 대부분 이런 디지털기기를 구입할 때 가장 최신의, 가장 빠른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다르지 않았고 특히나 이쪽 일을 하고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번 선택은 달랐다. 사용처와 목적이 분명했기에 ATOM을 선택할 수 있었다. 사용해보니 속도가 느리긴 느렸다. 하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이 최고사양인지라 바로 비교가 된 부분도 있다. 특히 윈도우8.1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동안에 느낀 속도에 대한 안타까움과 절망감이란-.-

 

하지만 불필요한 프로그램들과 파일들을 정리하고 필요한 것들만 세팅을 하고나니 그런대로 봐줄만 했다. 오히려 주위사람들이 보고는 "오~ 빠르네요!" 하는 것이었다. 그랬더니 만족하게 된 부분도 있다. 최근에 시리즈로 나온 아티브탭 역시 이 모델과 별반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키보드 등을 내가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기에 더 좋은 것 같다. 특히 누워서 필요한 자료들을 검색하고 일을 볼 때의 쾌감이란!

 

아수스와 같은 여타의 하이브리드 제품들도 꼼꼼히 비교해봤지만 내가 원하는 기능을 제대로 갖춘 것은 이것 뿐이었기에 만족한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서 그 선택의 기준은 달라진다. 자신의 사용처와 목적에 따라 하나씩 확인해본다면 다른 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내 경우에 가장 잘 맞았다는 것 뿐이다. 삼성 서포터즈도 아니고 리뷰를 의뢰받은 것도 아니다. 순수하게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뿐이다.

 

 


  

 

ATIV를 만나다 - 삼성 ATIV(아티브) XQ500T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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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로 음악을 공유하라

 - 에어트리 뮤직 리시버 리뷰 -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주었으며 네비게이션을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한 시대를 구가하던 MP3 플레이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이 MP3 플레이어를 대신하면서 도킹오디오와 블루투스 스피커 등 관련 시장 역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도킹오디오가 아닌, 그렇다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아닌 와이파이 리시버가 나타났다. 낯선 이름의 이 제품이 가진 개성과 특징은 과연 무엇일까?

 

 


 

 

어떤 구성품이 담겨있나

 

에어트리 뮤직 리시버는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지만 그 기능은 막강하다. 본체와 전원 어댑터, 오디오케이블 2종 및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다. 제품 박스에 인쇄된 사진이 다소 특이하다. 여성 한 명이 앉아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고 그 옆에는 에어트리 제품과 오디오가 놓여 있다. 천편일률적인 딱딱한 느낌의 IT제품 포장박스와는 다른 감성적인 느낌이다.

 

 

본체

광택이 나는 백색의 작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다. 윗면이 약간 기울어져 있고 뒷면에는 전원 및 오디오 입출력 단자가 자리를 잡고 있다. 마우스 반 정도의 크기에 가볍고 작아서 차량을 비롯해 이동하면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전원 어댑터

마이크로USB 충전기로 다른 케이블과 호환이 가능하다. 차량용 전원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의 경우 차량용 충전기를 통해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오디오케이블

AUX 케이블과 RCA 케이블이 들어있다. 일반 오디오와 차량용 등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에서는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케이블을 직접 판매하기도 한다. 케이블 디자인이 꽤나 고급스럽다.

 

 

사용설명서

접이식으로 앞면에는 오디오와의 연결방법이, 뒷면에는 차량에서의 연결방법이 인쇄되어 있다.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사용방법

 

이 제품은 집에서 스마트폰과 일반 오디오를 연결하여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일반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차안에서도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의 음악을 차량에 설치된 오디오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먼저, 일반 오디오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그리고 차량용 오디오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본다사용된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3이며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

 

오디오 장치와의 연결

오디오 장치와 연결하려면 오디오 전후면에 AUX 단자가 있어야 한다. 포터블의 경우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단자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스마트폰과 이 제품을 연결해주는 WI-Fi 신호가 있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집에 무선공유기가 설치되어야 한다. 설치과정이 다소 복잡할 수도 있으므로 단계별로 하나씩 차근차근하게 따라해야 한다.

 

1. 에어트리와 오디오 기기 연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에어트리 본체와 오디오 기기의 AUX 단자를 연결하는 일이다. 오디오 기기의 종류에 따라 AUX RCA 케이블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연결한다. 에어트리 본체에 전원을 연결한 후, 오디오 기기와 케이블 연결을 한다. 케이블을 연결할 때에는 본체에서 'AUDIO OUT' 단자에 연결해야 한다.

1) 에어트리 본체에 전원을 연결하고 오디오 케이블을 'AUDIO OUT' 단자에 연결한다.

 

 

2) 에어트리 본체와 연결한 케이블을 오디오기기의 AUX 단자에 연결한다.

 

2. 스마트폰 설정하기

에어트리 본체와 오디오기기를 연결한 후에는 스마트폰에서 설정을 해줘야 하며 무선공유기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1) 스마트폰에서 [환경설정]을 누른다.

 

2) [Wi-Fi]를 눌러 와이파이 설정으로 들어간다.

 

 

3) 'Wi-Fi 네트워크'에서 'AIRTRY_MR_AP'를 선택한다.

 

 

4) [연결] 단추를 누른다.

 

 

5) 에어트리와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 이번에는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을 실행시킨다. 크롬이나 보통 '인터넷', '사파리'를 실행해도 된다.

 

 

7) 인터넷 주소창에 10.10.10.254라고 입력한다.

 

 

8) 'Airtry MR Settings'라는 페이지가 나타나면 'Network'를 누른다. 화면 아래쪽에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무선공유기를 선택한 후 [완료] 단추를 누른다.

 

 

9) 'Password' 아래 칸에 무선공유기에 설정된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CONNECT] 단추를 누른다.

 

 

10) 'Now Setting... Complete!!!'라는 페이지가 표시되면 에어트리와 스마트폰의 연결이 끝난다.

 

 

11) 스마트폰의 기본 음악재생 어플을 실행한다. 갤럭시노트3의 경우 '뮤직'이다.

 

 

12) 재생하고자 하는 음악을 선택한다.

 

 

13) 노래 제목 왼쪽에 있는 'All Share' 아이콘을 누른다. 이 아이콘과 이름은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14) '기기 선택'의 '사용 가능한 기기'에서 'Airtry-MR'을 선택하면 연결한 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차량오디오와의 연결

차량용 오디오와 연결하려면 먼저 차량에 AUX 단자가 있어야 한다. 최근에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대부분 USB AUX 단자가 있지만 연식이 좀 지난 차량이거나 옵션이 낮은 경우 이 단자들이 없을 수도 있다. 이럴 경우 AUX 단자를 사용할 수 있는 카세트 테이프 전용 카팩을 이용하면 에어트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에어트리 제품을 차 안에서 사용하면 3G, 4G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 때문에 전화통화는 가능하지만 카카오톡과 같은 인터넷을 사용한 서비스는 사용할 수 없다. 핫스팟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이폰은 상관없다.

 

1. 에어트리와 차량오디오 연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에어트리 본체의 전원과 차량오디오 기기의 AUX 단자를 연결하는 일이다차량용 전원은 제품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하면 된다. 마이크로 USB케이블이 있을 경우 차량에 있는 USB 단자에 연결하면 전원이 공급되기도 한다.

USB단자와 AUX단자는 보통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간혹 차량용 핸즈프리 단자가 그와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기도 하는데 핸즈프리 단자와는 크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반드시 AUX라는 단어가 있는 곳에 케이블을 연결해야만 한다.

 

1) 에어트리 본체에 오디오케이블과 전원을 연결한다. 전원을 연결하면 본체에 있는 LED램프가 깜빡이는데 이 깜빡임이 멈춘 후에 스마트폰 설정을 해야한다.

 

 

 

2) 오디오케이블을 차량오디오의 AUX단자에 꼽는다.

 

2. 스마트폰 설정하기

에어트리 본체와 차량오디오를 연결한 후에는 스마트폰에서 설정을 해줘야 한다. 무선공유기가 없는 상태이므로 오히려 설정이 더 간단하다.

 

1) 스마트폰의 환경설정에서 [Wi-Fi]을 누른다.

 

2) 'Wi-Fi 네트워크'에서 'AIRTRY_MR_AP'를 선택한다.

 

 

3)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한 후, 주소창에 10.10.10.254를 입력한다. 'Airtry MR Settings'라는 페이지가 나타나면 오른쪽 위에 있는 'Go to Car Mode'를 누른 후, 아래에 있는 'FINISH' 단추를 누른다. 

 

 

4) 재생하고자 하는 음악을 선택한다.

 

 

5) 노래 제목 왼쪽에 있는 'All Share' 아이콘을 누른다.

 

 

6) '기기 선택' '사용 가능한 기기'에서 'Airtry-MR'을 선택하면 연결한 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장단점 비교 및 활용 예

 

- 장점

1. 가격이 저렴하다.

2.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좋다.

3. 와이파이(최대 20M)가 블루투스(최대 10M)에 비해 사용가능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다.

4. 블루투스는 한 대의 장치만 사용가능한 반면, 에어트리는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여러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 단점

1.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차량오디오 사용 시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하다.

2. 실내에서 사용하다가 차량에서 사용하려면 리셋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3. 처음 설치 과정이 다소 복잡하고 다양한 스마트폰의 기종으로 인해 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4. 현재까지는 안드로이트폰의 경우 멜론, 소리바다, 벅스뮤직 등 음악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불가능하다.

 

- 활용 예

1. 집에 거의 사용하지는 않지만 전혀 이상이 없는 오래된 오디오 기기가 있다면 에어트리를 연결하여 멋진 스마트폰 도킹시스템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2. 장거리 여행 시 차량오디오에 온 가족이 스마트폰을 에어트리에 연결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번갈아가면서 재생할 수 있다.

3. 도킹시스템의 경우 스마트폰을 꼽아놓아야 하지만 에어트리의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오디오에서 음악을 들으면서도 스마트폰을 들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마치며

 

처음 이 제품을 접했을 때 그 개념이 잘 와닿지 않았다. 그동안 블루투스 제품이 주를 이루던 이 시장에 와이파이가 가세하면서 무선의 개념 자체를 바꾸어 놓고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반복해서 사용하다 보니 와이파이의 편리함에 푹 빠져버렸다. 무엇보다 사용가능거리가 블루투스의 2에 이르고 일대일의 개념이 아닌 여러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매력적이다. 요즘처럼 가족구성원마다 각각 한 대씩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아주 유용한 부분이다.

 

단점이라기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매뉴얼을 조금 더 상세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에어트리 회사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매뉴얼 역시 제품에 포함된 매뉴얼 이미지만 올려져 있다. 사용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초보자들이 본다면 잘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어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보니 상당히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셀 수도 없이 많은 스마트폰과 무선공유기가 있기에 일일이 설명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도 기종을 물어보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전화와 문자로 알려주기도 했다. 벤처회사지만 고객을 대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도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특히 케이블은 싸구려가 아닌 오디오전문제품처럼 보인다. 실내는 물론 차량오디오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그만큼 활용도가 높다는 이야기다. 집에 잘 사용하지 않는 콤포넌트 오디오가 있거나 차 안에서 스마트폰의 음악을 마음대로 듣고 싶은 경우에 적합한 제품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이제 굳이 비싼 도킹시스템이나 블루투스 제품을 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와이파이로 음악을 공유하라 - 에어트리 뮤직 리시버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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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위드블로그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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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에 기술을 더하다, 토탈리 웨비나

-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리뷰(2): 토탈리 웨비나 후기 -

 

 

로제타 스톤은 그 뛰어난 효과만큼이나 사용방법이 어렵다. 물론 처음엔 누구나 다 겪는 일이지만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해진다. 큼지막한 패키지 상품은 받았는데 책은 어떻게 봐야 하며 CD는 어떻게 설치해야 할 지, 헤드셋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화상대화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물론 홈페이지에 고객센터가 있고 전화번호도 나와 있기에 문의를 하면 되지만 막상 통화버튼을 누르는 게 쉽지 않다. 아마도 그런 사용자들을 위해서 로제타 스톤에서는 세미나를 기획했는데 오프라인의 여러 어려움을 감안하여 인터넷을 통한 화상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름하여 라이브 웹캐스트 토탈리 웨비나.

 

 

캐롤이라는 예쁘게 생긴 여자분이 나와 1시간 정도로 진행된 웨비나는 30분 정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나머지 30분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중간에도 계속해서 질문을 하라고 해서 끊임없이 답변을 해주었다. 특히' 컴패니온 CD 설치가 왜 안되느냐'는 아마도 체험단 모두가 질문한 것처럼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자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차분하고 다정하게(마치 학교 선생님이 수업하시듯) 끝까지 잘 마무리해주었다. 400여명의 동시접속자가 수도없이 질문을 쏟아냈을 텐데 모두 다 대답은 못했겠지만 중요하고 중첩되는 질문들 위주로 잘 설명해준 것 같다. 화면도 끊기지 않고 음질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로제타 스톤 토탈리를 사용하면서 가졌던 궁금증들 가운데 대부분이 해결되어 좋았다. CD 설치 부분이나 정품과의 차이점, 화상대화 신청방법, 헤드셋과 인터넷 오류 문제 등 체험단 여러분이 공감할만한 내용들은 거의 다 다루어진 듯 하다. 듣고보니 체험단에게 제공된 상품이 꽤 괜찮은 것 같다. 다만 11월 26일까지라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체험단이라고 해서 제품만 달랑 보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런 정성을 보이는 회사측에 감사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수년간 고민해 온 영어교육에 대한 체증이 내려가길 기대해본다. 이미 조금씩 내려가고 있지만 말이다.

 

이메일과 문자메세지로 웨비나를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알려준 회사,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웃음 잃지 않고 진행해주신 캐롤에게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시간이 없거나 회사에서 미처 보지 못한 체험단 여러분을 위해 토탈리 웨비나 동영상을 링크한다(문제가 될 경우 삭제 예정).

 

* 토탈리 웨비나 동영상 보기 클릭

 

 

 

 

친절에 기술을 더하다, 토탈리 웨비나  -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리뷰(2): 토탈리 웨비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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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 영어 상자, 드디어 열리다!

-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리뷰(1): 개봉기-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힘든 것 가운데 하나가 공부를 시키는 일이다. 그 가운데 단연 고민이 되는 건 영어. 소위 말하는 영유도 보내보고 잘 한다는 영어학원, 심지어 화상영어까지 시켜보았지만 미국인지 캐나다인지, 베트남인지 필리핀인지 모를 국적불명의 영어에 다시금 한숨만 내쉬게 된다. 영어는 언어라서 이미 유치원 이전에 결정난다는 말도 하는데 초등학생1학년인 딸아이의 영어교육에 대한 걱정만 커져 간다.

 

그러는 중에 우연히 알게 된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전부터 그 명성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다른 영어학습교재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다 체험단을 모집하는 광고를 보게 되었고 '한 번 도전이나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체험단 신청을 했는데, 덜컥 체험단에 선발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 처음이라 낯설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비슷하리라 생각하고 개봉기부터 포스팅을 시작한다.

 

 

 

로제타 스톤 토탈리 플러스(Rosetta Stone TOTALe PLUS) 패키지

 

 

 

 


 

 

구성품

 

일단 박스가 묵직하니 꽤나 무거웠다. 그리고 박스를 풀고 언뜻 보면 마치 두 개의 상자가 들어 있는 착각을 준다. 하지만 상자의 뚜껑이 큰 거였다. 뚜껑을 열어보니 활용설명서가 들어 있고 그 안에 구성품들이 가지런히 들어 있었다. 구성품은 '컬러 워크북', '플래시 카드', 'CD 컴패니온 & 헤드셋' 등이 들어 있었다.

 

컬러 워크북

컴퓨터로 배운 강의 내용을 책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다. 1단계에서부터 5단계까지 '정답과 해설', '한국어 사용자를 위한 지침', '테스트', '학생용 워크북'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종이가 상당히 좋은 느낌을 주며 '학생용 워크북'과 '테스트'에 삽입된 사진은 풀 컬러로 프린팅되어 있어 학습에 도움이 된다. 여타의 영어교재와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니 'Grammar in Use'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플래시 카드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다. 그동안 아이들과 한글이나 영단어를 연습하기 위해 여러 카드를 사용했지만 일러스트나 이미지 사진뿐이었다. 재질이나 퀄러티 역시 별로였다. 하지만 로제타 스톤의 플래시 카드는 '명품'이라 부르고 싶다. 고급스러운 재질은 물론이거니와 마치 사진작품을 보는 듯한 한 장 한 장의 카드들은 만지기조차 조심스러울 정도였다. 또한 따로 박스가 제공되어 잃어버리지 않고 잘 보관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카드들에게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단어와 사진이 잘 매치되지 않아 엉뚱한 답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소파가 놓여 있는 거실을 찍은 사진을 보여 주면 'a sofa'라고 해야 할 지, 'a living room'이라고 해야 할 지 혼란스러워 질 때가 있다. 하지만 로제타 스톤의 플래시 카드는 그러한 오류를 상당 부분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카드로 게임을 해보니 100%는 아니지만 사진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단어들이 거의 일치 했다.

 

 

플래시 카드는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총 30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계가 가장 많다. 각 단계마다 플래시 카드의 활용법이 삽입되어 있으며 카드마다 레벨이 표시되어 있어서 실수로 섞이더라도 걱정없다. 테두리도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서 실수로 다칠 염려도 없다. 단계별로 비닐로 된 밴드가 있어서 보관하기도 쉽다.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사용자를 배려한 흔적이 역력하다.

 

 

CD 컴패니온

설치부터 학습컨텐츠 등 모든 자료가 들어 있는 소장용 CD. 사실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필요는 없지만 다운로드 방식의 학습이 불가능하거나 컴퓨터에 설치해놓고 공부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Language-Learning Software', 'Audio Companion MP3' 등 두 개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MP3 CD 2장, 레벨별 설치 CD 6장 등 모두 8개의 CD가 들어 있다. 각 과정이 담겨 있는 CD는 포장지 안쪽에 4장이 들어 있으며 겉표지 쪽에도 2장이 들어 있으므로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헤드셋

컴퓨터에 익숙한 사람이면 모를까 컴맹 수준에 있는 사용자들은 헤드셋 연결에서부터 멘붕이 시작된다. 헤드셋에 달려 있는 두 개의 단자를 과연 어디에 꽂아야 할 지 '불친절한 PC'는 애매한 기호만 가득하여 퍼즐 맞추듯 여러 번을 시도해야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 그나마 운이 좋아 단자 연결부위에 마이크와 헤드폰 표시가 되어 있으면 다행이다. 그 다음에는 복잡한 사운드 설정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로제타 스톤의 헤드셋은 하나의 단자, 곧 USB로 통합되어 있어서 컴퓨터의 전후면에 있는 USB단자에 꼽기만 하면 된다. 설정할 것도 없이 자동으로 인식하여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헤드폰과 마이크의 성능도 뛰어나 착용감도 좋고 음질이나 마이크 감도 역시 좋다. 수 십 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헤드폰에는 못 미치지만 듣고 말하는 영어회화에는 더없이 좋은 헤드셋이다.

 

 

 

마치며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박스와 각 구성품을 보면서 "와~!" 하는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 노란색이 주된 색상으로 사용되어서인지 딸아이도 아주 좋아한다. 어린이 영어학습을 위한 교재임을 감안할 때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 수 있는 디자인 부분도 무시할 순 없다. 그런 면에서 로제타 스톤 토탈리(Rosetta Stone TOTALe)는 전략적으로 색상과 디자인 등 제품 포장에 많은 정성을 들인 것 같다.

 

 

플래시 카드의 퀄리티, 헤드셋의 편리성, 튼튼한 포장, 고급스러운 재질 등 무엇 하나 아쉬운 점이 없다. 물론 로제타 스톤의 핵심은 이러한 구성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수강에 있다. 대화형 학습 구성이나 주기적인 화상대화, 언어습득에 필수적인 반복학습 및 발음교정 등 자세한 학습과정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 하겠지만 막연히 알고 있던 평이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은 아니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충분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 마법의 상자, 드디어 열리다!! -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리뷰(1):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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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s뷰커버 기능 정리

- 갤럭시노트3 s뷰커버 후기(3) -

 

 

갤럭시노트3 s뷰커버는  전화 및 문자메세지 수신, 날씨정보, 음악듣기, 액션 메모, 사진 촬영 등이 가능하다. 여기에 S헬스 기능을 이용해 걷기 등 건강관리 또한 가능하다. s뷰커버만으로도 기본적인 기능들은 웬만큼 수행할 수 있다. 물론 커버를 통한 온오프 기능은 기본이다. 오늘은  s뷰커버를 통해 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을 간단히 살펴본다. 이전 기능들과 큰 차이는 없으며 단지 s뷰커버에서 실행된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 s뷰커버의 다양한 기능들

 

1. 부재 중 통화나 문자메세지가 있을 경우 화면 왼쪽 아래에 아이콘이 표시되며 내역을 확인하려면 오른쪽으로 드래그 하면 된다.

 

 

 

2. 미수신 통화내역과 문자메세지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3. 전화번호를 누르면 통화내역으로 넘어가며 자세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4. 미수신 내역을 확인하면 왼쪽에 있던 아이콘이 사라진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아이콘을 왼쪽으로 드래그 하여 다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5. 먼저 [액션 메모] 아이콘을 누른다.

 

 

6. 간단한 메모가 가능하지만 에어 커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액션 메모의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7. 화면 하단의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재생된다.

 

8. 화면 상단의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카메라가 실행된다. 화면 하단의 카메라 아이콘을 누르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9. 촬영된 사진은 s뷰커버 창 크기만큼만 저장되며 '갤러리'의 'CoverCamera' 폴더에 저장된다.

 

 

 

마치며

 

갤럭시노트3 s뷰커버의 아쉬운 점은 s뷰커버의 창을 통해 기능을 선택할 때 세게 터치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드래그를 하거나 할 때에도 좀 신경이 쓰인다. 또한 카메라 기능도 좀 아쉽다. 카메라 뷰 자체가 작아서인지 실제 촬영된 화면 또한 작다. 물론 그 크기가 상관없을 때에는 문제가 없지만 와이드 화면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카메라 버튼을 누를 때에도 세게 눌러야 하기 때문에 초점이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노트3의 테두리를 보호하지 못하는 부분은 치명적인 단점이 될 것 같다.

 

하지만 갤럭시노트3 s뷰커버는 다른 기종의 커버에 비해 창이 크고 그 활용도가 높다. 그래서 다른 기종에 비해 구매비유율이 꽤 높을 것 같다. 정품 s뷰커버를 사용하지 않으면 제 기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기어 못지 않은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을 느낄 수 없는 완벽한 조합이다. 물론 스마트폰 사용자가 어떤 기능, 어떤 목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호불호는 갈릴 수 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3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갤럭시노트3 s뷰커버 기능 정리 - 갤럭시노트3 s뷰커버 후기(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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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s뷰커버 설정방법

- 갤럭시노트3 s뷰커버 후기(2) -

 

 

갤럭시노트3 s뷰커버는 다른 기종에 비해 쓸모가 많은 것 같다. 전화와 문자 수신은 물론이고 음악듣기와 사진촬영, 액션메모까지 가능하니 말이다. 특히 물리적인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참 좋다. 그런데 s뷰커버를 받고나서 설정하는 메뉴를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웠다. 지난 시간에 s뷰커버를 소개했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처음 s뷰커버를 장착한 후 s뷰커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 s뷰커버 초기 설정방법

 

1. 홈 화면이나 앱스에서 [환경설정]을 누른다.

 

 

2. 화면 상단에서 [디바이스]를 누르고 '사용자 설정'의 [잠금 화면]을 누른다.

 

 

 

 

3. 'S뷰 커버의 [S뷰 윈도우 색상]을 누른다.

 

 

 

4. 화면 하단의 색상표에서 원하는 색상을 누른 후,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저장] 단추를 누른다.

 

 

 

 

   

 


 

 

 

갤럭시노트3 s뷰커버 설정방법 - 갤럭시노트3 s뷰커버 후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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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3를 돋보이게 하는 힘

- 갤럭시노트3 s뷰커버 후기(1) -

 

 

갤럭시노트3를 구매하고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케이스였다. 정품케이스인 s뷰커버를 사용하느냐 일반 케이스를 사용하느냐 하는 문제로 잠시 생각을 해보았다. 예약가입을 한 사람들은  s뷰커버를 제공받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따로 구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리점에 가서 직접 구입을 했기에 젤리케이스와 커버가 있는 일반케이스를 사은품으로 받아서 사용하긴 했지만 색상이나 기능이 좀 그래서 마음에 안들었다.

 

 

그런 차에 소셜커머스에서 갤럭시노트3 케이스 모음전을 하는 것이 있어서 한번 살펴보았다. 대부분 커버에 창이 없는 제품들이었는데 마침 한 제품이 창이 있었고 미리보기가 가능하다는 설명이 있었다. 더군다나 1.5미터 높이에서 떨어트려도 끄떡없다는 말에 바로 주문을 했다. 그런데 제품을 받아보니 s뷰커버처럼 창을 통해 기본정보를 보거나 커버를 열었을 때 화면이 켜지거나 하는 기능들이 전혀 되지 않았다. 제조업체에 직접 문의를 해보니 그런 기능은 안된다는 것이었다. 광고사진과 문구에는 마치 그런 기능이 있는 것처럼 되어 있었는데 말이다. 그래서 결국 반품을 하고 환불 받았다.

 

 

그런데 마침 올레샵에서 좋은 조건에 s뷰커버를 구입할 수 있었다. 갤럭시노트3 케이스에 들어있던 올레샵 웰컴쿠폰과 올레별을 적용하니 35,000에 구입할 수가 있었다. 이 제품도 배송에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받고나니 '역시 정품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품구입을 잠시 망설였던 건 가격 자체가 59,000원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 하는 문제때문이었다. 사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을 구입할 땐 케이스와 악세서리를 구입할 때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정품이 아닌 것을 샀다가 낭패를 봤다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본 터였다. 

 

 

그런데 s뷰커버는 여러 면에서 전혀 아깝지 않은 제품이었다. 슬림한 디자인, 본체와 동일한 재질, 갤럭시노트3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여러 가지 기능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간단하지만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장점과 단점

 

- 장점

후면 케이스를 떼어내고 장착하는 방식이라 상당히 슬림하다. 재질은 가죽인 것 같다. 스티치도 문양이 아닌 실제 바느질이 된 것처럼 보인다. 손에 닿는 느낌이 상당히 부드럽고 괜찮다. 홈 버튼이나 볼륨버튼 부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각이 되어 있다.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준다.

가장 핵심은 바로 S-VIEW 윈도우로 문자메세지, 전화번호 확인은 물론 카메라와 액션 메모, 뮤직플레이어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커버를 열지 않고도 터치만으로도 수신 및 거부를 할 수 있다. 또한 커버를 닫으면 다양한 배경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환경설정에서 관련된 여러 가지 설정도 가능하다.  

 

 

- 단점

갤럭시노트3는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스마트폰이다. 그래서 불면 날아갈까 자칫 떨어질까 조심스럽다. 그래서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꽁꽁 감싸듯이 두툼한 케이스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s뷰커버는 슬림함을 강조하다보니 그런 부분에서는 좀 아쉽다. 메탈 느낌의 테두리가 그대로 드러나기때문이다. 물론 앞뒤 커버가 조금 튀어나와서 어느 정도 보호는 가능하지만 편하게 가방에 넣거나 조금만 잘못 둔다면 쉽게 스크래치가 날 가능성이 있다.

 

 

또한 S-VIEW 윈도우로 사진을 찍을 경우에 풀샷이 아닌 S-VIEW 윈도우 크기에 맞게 촬영이 된다. 물론 보이는 화면이 작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건 이해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어플에 따라서 약간의 버그가 있는 것 같다. 모비즌이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테스트를 하는데 중간에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 다행히 다른 어플에서는 아직까지 문제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마치며

스마트폰은 그 자체로도 상당히 많은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그와 관련된 악세서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더하기도 덜하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s뷰커버는 갤럭시노트3를 더 빛나게 해주고 편리하게 해주는 찰떡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제품보호라는 케이스 본연의 기능에는 다소 못미치지만 액정이 깨질 정도로 험하게 사용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탁월한 선택이라 볼 수 있다.   

 

 

   

 


 

 

 

 

 

갤럭시노트3를 돋보이게 하는 힘 - 갤럭시노트3 s뷰커버 후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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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3, 10일차 사용후기

 

 

 

 오래도 기다려왔다. 1년 넘게 잘 사용하던 갤럭시노트1이 몇달 전부터 버벅거리기 시작하더니 이젠 아예 대놓고 랙이 걸려 사용하기가 참 불편하던 터였다. 그래서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4를 놓고 저울질 하다가 도저히 가격이 떨어질 줄 모르고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서있는 그 두녀석을 포기하고 말았다. 그리고 결국 갤럭시노트3를 기다리기로 한지 벌써 몇달 째. 

 

마침내 지난 10월 초, 갤럭시노트3를 지르고 말았다. 인터넷 버스폰 사이트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 갤럭시노트3, 100만원이 넘는 가격은 선뜻 지르기엔 부담 백배였다. 몇몇 인터넷 전문가들은 11월이면 가격이 1차로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을 내놓기도 했는데 도저히 그때까지 기다릴 자신은 없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갤럭시노트2가 출시된지 1년이 지나도록 가격이 거의 제자리인 모습을 지켜보며 갤럭시노트3도 그와 비슷한 양상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과 포기하는 두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터넷 사이트와 대리점마다 큰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이달 초만 해도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노트3와의 가격차이는 만원 안팎이었다. 그러면 차라리 만원 더 주고 신제품을 사는 편이 훨씬 나았다.

  

어쨌뜬 기다리던 갤럭시노트3를 손에 쥐게 되었고 사용한 지 이제 10일이 넘어간다. 그동안 느꼈던 점들을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에서 포스팅해보려 한다. 여전히 기능들을 열심히 쓰고 배우는 중이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하나씩 완전하게 익히면서 그 기능들에 대해 하나씩 포스팅 할 예정이다. 일단 늦게나마 개봉기를 먼저 올리고 이어서 다음 포스팅부터는 기능들을 자세히 살펴보려 한다.

 

 

- 소제목

 

1. 케이스

나무무늬 모양의 케이스는 심플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든다. 흘려쓴 듯한 '3'자가 인상적인 갤럭시노트3 케이스의 디자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하는 것같다. 마루바닥에 놓고 사진을 찍으니 꽤나 잘 어울린다.

 

 

 

2. 부속품

작은 상자 속에 아기자기하게 들어있을 건 다 들어있다. 화이트모델로 구입을 해서인지 충전기, 배터리 케이스, 충전케이블, 이어폰 등도 모두 화이트다. 지금까지 블랙만 쓰다가 화이트를 사용하니 상당히 깔끔한 느낌이다.

 

  

 

 

3. 배터리 충전 겸용 케이스

배터리 충전기 겸 케이스이다. 덮개가 있어서 먼지도 덜 쌓이고 훨씬 깨끗해 보인다. 배터리가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충전시간은 갤럭시노트와 비교해볼 때 꽤 빨랐다.

 

 

 

4. S펜 교환용 펜촉 및 펜촉 교환기

갤럭시노트3의 특성상 S펜을 많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어서인지 교환용 펜촉이 여러 개 들어있다. 사실 갤럭시노트1에서는 펜의 기능이 제한적이어서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갤럭시노트3의 경우에는 10일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꽤 자주 펜을 사용했다. 아마도 에어 커맨드 기능이 주된 이유인 것 같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5. 이어폰

요즘 유행하는 칼국수 이어폰이다. 컨트롤부가 갈수록 슬림해지고 가벼워져서 다행이다. 이전에는 컨트롤부가 다소 무거워서 귀에 걸 때 상당히 신경이 거슬렸는데 이번에는 괜찮다. 음질 역시 괜찮은 편이다. 귀가 예민하고 음질에 밝은 사용자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듣기에 불편하지 않았다.

 

 

 

 

 

6. 충전케이블

전용 충전기가 있고 따로 충전케이블이 제공된다. 한쪽은 USB 단자로 되어 있지만 다른 한쪽은 조금 독특하게 생겼다. 마이크로 5핀 단자 옆에 조그만 단자가 붙어 있는 모양인데  USB3.0 지원단자로 알려져 있다. 동영상과 같이 큰 용량의 데이터를 옮길 때 아주 유용할 것 같다. 그동안 PC와 갤럭시노트1 사이에 데이터를 옮기려면 시간 꽤나 잡아 먹었는데 이젠 그럴 걱정이 없을 것 같다.

 

 

 

7. 디자인 - 전면

익히 알려진대로 전작에 비해 좌우 베젤이 얇아져서 전체적으로 얇고 긴 느낌이다. 갤럭시노트1은 한 손으로 잡기가 좀 불편했는데 오히려 갤럭시노트3는 편해졌다. 그러면서 화면은 커진 것이다. 그리고 전작의 디자인들이 둥글둥글 했던 것에 비해 각진 모양이 갤럭시S2를 연상시키는 게 보기 좋다. 화이트도 그냥 화이트가 아니라  다이아몬드 문양이 미세하게 프린트 되어 있는 고급스런 모양이다. S펜도 도톰해져서 잡기가 한결 편해졌다. 그 외 기능키는 큰 차이가 없다.

 

 

  

 

8. 디자인 - 측면

은빛 각진 테두리에 5개의 줄이 각인되어 있다. 제작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후면과 더불어 실제 노트의 느낌을 주기 위해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둥근 디자인보다 각진 것을 좋아하기에 더더욱 마음에 들어던 부분이기도 하다.

 

 

 

 

9. 디자인 - 후면

삼성에서 가장 강조했던 후면디자인의 스티치 문양과 재질은 실제 가죽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블랙 컬러였다면 더 리얼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오돌토돌한 느낌에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가능할 것 같다. 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다.

 

 

 

 

10. 화면

사실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다. 갤럭시노트3가 출시되고 얼마 안되어 화소수 뻥튀기 논란이 언론을 통해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 경우 경계선이 깨져 보인다느니 눈의 피로도가 증가된다느니 갤럭시노트2보다 못하다느니 하는 말들이 갤럭시노트3 구입을 망설이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정도로 좋은 눈은 아니라서 그런지 불편함을 느낄 수는 없었다. 화면 비율도 좋고 부드러운 화면 느낌이 꽤 만족스러웠다.

 

 

11. 기타

속도는 당연히 빨랐다. 이 이상 빨라진다면 큰 차이를 못 느낄 것 같다. 다만, 네이버나 다음 앱을 쓸 때 멈추는 현상이 있어서 교품을 받을까 고민 중이기도 하지만 그 이후로는 그런 적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디자인은 물론 사운드도 고급스러워진 느낌이고 멀티윈도우는 특히 유용한 기능이다. 에어 커맨드도 조금만 익숙해진다면 그 어떤 기능보다도 갤럭시노트3의 기능을 한껏 살려주리라 생각한다.

 

문제는 케이스다.

정품이 아닌 범퍼케이스가 장착된 뷰커버를 구입했는데 온오프 기능은 물론 커버를 덮은 상태에서 어떠한 화면도 보이질 않는 것이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현재까지는 정품 외에는 그러한 기능들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해당제품이 약간의 과장광고였기에 반품 및 환불을 하고 결국 정품 커버를 신청했다. 다행히 갤럭시노트3 구입시 들어있던 올레샵 할인쿠폰과 올레 별을 사용하니 35,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환불한 제품이 15,000원 정도 하니 결국 2만원 정도를 더 주고 산 것이다. 케이스에 투자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녀석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제품이기에 같이 질렀다.

 

 

 

마치며

 

최근에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2년으로 길어졌다고 한다. 나 역시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6개월을 사용했지만 사실 기능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큰 불편함이 없다. 아마도 이 녀석도 2년은 불편함없이 사용할 것 같다. 앞으로 또 어떤 기능들에 꽂혀서 맘에 들어할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만 해도 빠른 속도, 큰 화면, 다양한 S펜의 활용, 카메라의 높은 활용도 등 만족할만한 것들이 많다. 앞으로 하나씩 그 기능들을 만끽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리뷰를 올리려 한다.

 

   

 


 

 

 

 

 

갤럭시노트3, 10일차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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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amis
  

나, 이래뵈도 스마트폰이야!

- 아이리버 바닐라폰 개봉 후기 -

 

 

딸아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유치원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딸아이도 전과는 다르게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백화점에서 가방도 사주고 학용품과 옷도 선물해주었다. 그런데 한가지 빠진 것이 있었으니 바로 휴대폰이었다. 사실 초등학생들이 휴대폰을 들고다니는 모습을 보며 낭비다, 사치다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막상 방과 후 영어학원과 피아노학원을 가야하는 터라 오가는 길이 불안하다보니 중간에 잘 도착했는지 연락할 수단으로 어쩔 수없이 사주게 되었다.

 

그렇다고 아이에게 2년 약정으로 스마트폰을 사주고 몇 만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하는 것이야말로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도 돈이지만 아이의 정서에 좋지 않은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그래서 한동안 인터넷을 뒤져 알아낸 것이 편의점 알뜰폰. 회사도 많고 종류도 많아 무엇을 골라야 할 지 망설여졌다. 그러는 중에 선정된 폰이 삼성 노리폰과 아이리버 바닐라폰.

 

둘다 장단점이 있었기에 한참을 놓고 고민하던 중, 우연히 한 블로그를 통해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특별프로모션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바닐라폰은 세븐일레븐에서 40,000원, GS25의 경우 55,000원에 팔리고 있다. 그런데 위메프에서 단말기 가격 18,000원, 월요금 9,000(freeT일반_W: 음성 60분, 문자 60건 포함)에 판매되고 있었다. 제품에 포함된 microSD 4G의 가격만 하더라도 4,000~5,000원 정도 하니 음악만 들어도 본전은 뽑을 듯 하다.

 

종이백에 나름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반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무언가 들어있다

 

마치 공룡알을 연상케 하는, 계란판같은 재질의 케이스

 

아마도 개통하고 microSD를 삽입하느라 이미 오픈을 한 것 같고 자신의 회사씰을 새로 붙인 듯

 

왼쪽에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USB연결케이블, 오른쪽에는 단말기가 조용히 누워있다

화이트를 주문했는데 매진되어서 부득이하게 실버로 ㅠㅠ

 

구성품은 이렇다. 배터리는 두개인데 충전기는 어디있느냐는...

 

바닐라폰 뒷면. 언뜻 보면 아이폰4인 듯 착각할 수도...

 

뒷면 케이스를 연 모습. microSD카드가 중간쯤에 삽입되어 있다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 항간의 소문과 다르게 뒷면 커버를 탈착하기에 그닥 어려움은 없었다

 

보이진 않지만 딸아이가 얼른 작동하고 싶어서 안달이다. 드디어 전원 켜기 직전!

 

어디서 많이 보던 안드로이드 잠금화면. 헉! 이것이 진정 18,000원이란 말인가!!

 

마치 아이폰을 탈옥하여 안드로이드를 밀어넣은 듯-.-

 

이 충전단자가 생긴 것이 참 묘하다

 

배터리는 이쁘장하지만 역시 지구력이 떨어진다는 ㅠㅠ

 

소위 말하는 칼국수 이어폰. 초딩1학년 귀에 맞을지...

 

 

속도가 느리다,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 어플을 몇 개 못 설치한다, 뒷면커버가 잘 안 열린다, 음질이 별로다...

 

지금까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접한 바닐라폰에 대한 불만과 불평을 종합하면 그렇다. 하지만 그 의견에 대한 나의 견해는 이렇다.

 

- 속도가 느리다: 어차피 문자와 전화만 사용하면 되기에 전화하고 문자보내는데 아무런 지장 없다.

-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 동영상도, 음악도 아직은 필요없기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오히려 남아돌 듯...

- 어플을 몇 개 못 설치한다: 아이들에게 어플 많아봐야 게임이 주종목을 이룰 것이다. 차라리 잘된 일이다.

- 뒷면커버가 잘 안 열린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 오히려 갤럭시 시리즈보다 훨씬 잘 열고 닫을 수 있었다.

- 음질이 별로다: 에이~ 그래도 아이리버인데 기본음질은 하지 않을까? 물론 이마저도 별로 쓸일은 없지만...

 

 

그래도 불편한 점은 있다

 

- 배터리는 대략 난감

사용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었다. 그런데 저녁에 딸아이가 항상 하는 말, "아빠, 배터리 다됐어요." 그러면 아직 충전기를 안 사서 컴퓨터에 USB를 꼽아두고는 아침에 학교갈 때 건네준다. 이것저것 설정하고 좀 볼라치면 초저녁이면 배터리가 다되는 듯하다. 그래도 스마트폰인데 좀 너무 빨리 지치는 듯...

 

- 케이스는

전용케이스를 알아보았으니 적어도 네이버에서는 바닐라폰 맞는 케이스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방법은 다이어리 형식의 그냥 넣었다 뺐다 하는 케이스와 파우치 정도. 혹시나 아이폰4와 크기에 비슷해서 남아 있던 아이폰 케이스를 사용하려 했으나 크기가 안맞아 포기. 결국 펜스캐너 구입 시 포함되어 있던 주머니 하나를 채워주고 끝. 언제 한번 나가서 골라보려 한다.

 

- 터치

다른 버튼들을 비교적 잘 되는 편이지만 상단에 알림창을 끌어내릴 때 여러번 반복해야 제대로 내려온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보호필름 때문인가 좀 뻑뻑한 느낌도 들고 부드럽다는 생각은 안든다. 머 사실 아이폰 정도의 부드러움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하지만 이 가격에 이 요금제에 이 정도 스마트폰이면 계탄 거 아닌가? 물론 내가 사용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목적과 대상이 분명한 상황에서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본다. 혹시 여전히 초등학생에게 어떤 폰을 사줄까 고민되는 부모라면 바닐라폰을 추천하고 싶다. 물론 이런 딜이 또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

 

 

 

나, 이래뵈도 스마트폰이야! - 아이리버 바닐라폰 개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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