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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the day!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2) 모비즌 설치 방법 모비즌 설치 방법(PC 및 스마트폰)-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2) 모비즌 설치 방법 - 모비즌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과 PC에 모두 설치해야 한다. 두 기기가 연동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마트폰과 PC로 나누어 각각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사용된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다. 모비즌으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캡쳐한 모습 - 스마트폰에서 어플 다운로드 및 설치 1. 구글플레이 검색창에서 '모비즌'이라고 입력한 후 아래 그림과 같은 결과가 나오면 '모비즌'을 누른다. 2. '다운로드' 단추를 누른다. 3. '동의 및 다운로드'를 누른다. 4. 두 곳의 '동의합니다'에 체크표시를 한 후 '확인'을 누른다. 5. '연결 정보 설정' .. 더보기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3) 활용편: 파일 전송 방법 모비즌을 통한 PC와 스마트폰 간 파일 전송 방법-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3) 활용편: 파일 전송 방법 - PC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파일을 주고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스마트폰의 경우 Kies air를 사용할 수 있고 N드라이브나 Ucloud를 활용할 수도 있다. 동영상의 경우 곰박스도 유용하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모비즌만큼 직관적이고 편리한 방법은 없을 것 같다. 마치 Windows 탐색기에서 파일을 드래그 앤 드랍 하는 것과 같이 파일을 전송하면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비즌을 통해 PC와 스마트폰 간 파일 전송 방법에 대해서 살펴본다. - 스마트폰에서 PC 파일 전송 1. 모비즌이 실행된 상태에서 상단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메뉴바를 클릭한 후 파일.. 더보기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4) 활용편: 스크린캡처 방법 모비즌을 통한 스마트폰의 스크린캡처 방법-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4) 활용편: 스크린캡처 방법 - 아이폰이나 갤럭시를 사용하다 스크린을 캡처해야할 때,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른다는 것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특히 포스팅을 하기 위해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캡처해야 할 때면 중요한 순간을 놓칠 때도 많이 있었다. 물론 어플을 사용할 수도 있고 갤럭시노트에서는 '참참참 게임'을 하듯 손바닥을 세우고 한번 훑으면 캡처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도저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모비즌을 활용하면 스크린캡처도 클릭 한 번으로 끝이다. 어디 그뿐인가? 심지어는 동영상캡처도 가능하니 스마트폰이나 어플의 사용법 등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더보기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 둘째 딸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다양한 참여활동을 한다. 물론 그만큼 부모들은 피곤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너무너무 좋아라 한다. 나름 잘 놀아준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겐 전혀 아닌가보다. 이렇게 1시간여 산책 겸 놀이를 한 것만으로도 너무 기뻐하는 걸 보면... - 카메라만 들면 자동으로 올라오는 저 두 손가락. 송파어린이문화회관 북까페에서 - 책 읽으려면 장소도 중요하다. 저절로 책을 집어드는 걸 보면... 지난 토요일 아침, 정연이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아빠와 함께 하는 산책'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에도 정원이와 함께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짐작은 했었고 큰 차이 없이 진행이 되었다. 미연이가 출근하는 토요일이라 정원이도 함께했다. 다행히 선생님들과 거의 다 아는 사이인지라 .. 더보기
어버이날, 이제는 내가 받는 날이 되었다... 잊고 있었다. 정원이가 어버이날이라고 만들어준 카네이션과 편지. 처음엔 그냥 잘 만들었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오늘 문득 다시 보니 내가 어버이날의 주인공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 어느 새 훌쩍 자라버린 딸아이의 대견함 뒤편에 흘러버린 내 나이를 돌아본다. 물론 유치원에서 가르쳐준대로 만들었겠지만 난 내 딸이 이렇게 다 만들었다고 믿는다. 맞춤법도 한 군데 틀리기는 했지만 마음을 담은 한 글자 한 글자가 마음을 움직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짜증을 내고 화부터 낸다. 미안하지만 내 마음이 힘드니 너무나도 쉽게 그렇게 된다. 더 주의해야 하는데... 언니라서 그런가, 아직 7살 밖에 안되었지만 자꾸 큰 아이로 보게 된다. 반대로 둘째 정연이는 어느 정도 커감에도 불구하고 여전.. 더보기
[사용후기] 벨킨 차량용 거치대(F8Z453TTP, 유리흡착식)를 맞이하다! 벨킨 차량용 거치대(F8Z453TTP, 유리흡착식) 그동안 사용하던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얼마 전 아내의 차에 옮겨 달아주었다. 아이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잘 활용하고 있는 아내에게 거치대가 더 필요해 보였다. 그런데 막상 주고 나니 내가 불편했다. 물론 갤럭시S2에서 갤럭시노트로 바꾸고 난 후 거치대가 맞지 않았던 부분도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평소 흠모(?)하던 벨킨 거치대를 구입했다. 디자인이나 안전성, 또한 갤럭시노트를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었다. 마침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쿠폰과 무료배송권을 구해서 꽤 괜찮은 조건에 구입했다. - 심플하면서도 멋스런 디자인 이 제품은 F8Z453 모델을 개선하여 보다 튼튼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한다. 주문 다음 날 바로 도착한 물건은 역시 벨킨 제품 답.. 더보기
[사용후기] ECTACO(엑타코) C-Pen3.5 핸드스캐너 책을 읽다 보면 인용하고 싶거나 나중에 꼭 다시 읽고 싶어지는 부분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밑줄을 그어서 나중에 다시 보기도 한다. 하지만 난 책에 줄을 긋거나 필기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그래서 포스트잇을 붙여 놓는 방법을 택한다. 그런데 사실 나중에 다시 안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워드로 정리를 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읽고 나면 정리해서 워드에 필요한 부분을 저장하고 있다. 그런데 한 두 줄 정도라면 별 부담이 없지만 때로는 1~2페이지 분량이 모두 필요할 때가 있다. 특히 그런 부분이 여러 군데인 책도 간혹 있다. 그럴 때 워드로 모두 저장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마침내 괜찮은 걸 하나 발견했다. ECTACO(엑타코) C-Pen3.5 핸드스캐너 수년.. 더보기
[사용후기] 갤럭시 노트(Galaxy Note), 이 시대의 노트로 자리잡다! 갤럭시 노트(Galaxy Note), 이 시대의 노트로 자리잡다! Seize the day! 요즘들어 간결한 멜로디와 휘파람 소리가 유난히 기억에 남는 CF 한편이 있다. 바로 갤럭시 노트(Galaxy Note) 광고다. 이 광고에 나오는 노래의 휘파람 소리만 들어도 이젠 갤럭시 노트가 생각날 정도다. Maroon5의 'Hands All Over'에 수록된 'Move like jagger'(음악듣기 클릭)라는 곡으로서 Christina Aguilera가 featuring했다. 이렇듯 경쾌하고 즐거움이 가득 묻어나는 세 편의 광고 때문일까. 사용하던 갤럭시S2를 정리하고 갤럭시 노트 32G Black을 새로 입양했다. 남들이 보면 괜히 남들 사니까 따라 사는 거 아니냐고 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디어.. 더보기
어린이날, 정말 찐~하게 보내다! 작년까지만 해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올해부터는 큰 아이가 어린이날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선물을 요구하고 맛있는 걸 사달라고 하고 재미있는 곳을 가자고 조른다. 덩달아 둘째 아이도 뭣도 모르고 언니편을 든다. 3일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유치원연합회 놀이마당, 4일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날 축하행사, 5일 오전에 서울아산병원 사랑의 그림 그리기대회, 오후에 노하리 어린이날 기념행사, 6일 성락성결교회 어린이날축제에 이르기까지 4일간의 일정이 모두 끝나고 나니 미연이와 나 모두 녹초가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쌩쌩한 아이들의 체력은 도대체 뭔지... 아마도 내년에는 둘째 녀석까지 합세해서 더 장난이 아닐텐데 ㅠㅠ. 하지만 그렇게 티없이 맑고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느끼는 행복에 비하면 그 정도.. 더보기
나무로 만든 곤충의 세계, 대박!! 매주 토요일이면 두 딸아이를 데리고 송파어린이문화회관에 간다. 창의미술과 체육을 한다. 집에 오면 그림 그리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 그리고 또 뛰어다니느라 땀이 뒤범벅이 되는 줄도 모르는 아이들. 그래서 그 두 과목을 매주 토요일 마다 참석할 수 있게 했다. 그런데 두 과목 중간 쉬는 시간에 옆 교실에서 무언가 작업하는 할아버지 한 분이 우연히 눈에 띄었다.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교실벽을 장식하는 분이었다. 특히 나무를 가지고 곤충을 만드는 장인이라고 본인을 소개하셨다. 나무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정교하지는 않지만 곤충의 특징을 잘 살려서 만든 작품들에 눈이 갔다. 특히 겉은 베이지색에 속은 고동색으로 된 특이한 나무가 있었는데 이름이 다릅나무라고 한다. 여하간 오늘 좋은 경험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