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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3) 활용편: 파일 전송 방법 모비즌을 통한 PC와 스마트폰 간 파일 전송 방법-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3) 활용편: 파일 전송 방법 - PC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파일을 주고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스마트폰의 경우 Kies air를 사용할 수 있고 N드라이브나 Ucloud를 활용할 수도 있다. 동영상의 경우 곰박스도 유용하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모비즌만큼 직관적이고 편리한 방법은 없을 것 같다. 마치 Windows 탐색기에서 파일을 드래그 앤 드랍 하는 것과 같이 파일을 전송하면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비즌을 통해 PC와 스마트폰 간 파일 전송 방법에 대해서 살펴본다. - 스마트폰에서 PC 파일 전송 1. 모비즌이 실행된 상태에서 상단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메뉴바를 클릭한 후 파일.. 더보기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4) 활용편: 스크린캡처 방법 모비즌을 통한 스마트폰의 스크린캡처 방법- 모비즌, 리얼한 스마트 세상을 열다! - (4) 활용편: 스크린캡처 방법 - 아이폰이나 갤럭시를 사용하다 스크린을 캡처해야할 때,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른다는 것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특히 포스팅을 하기 위해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캡처해야 할 때면 중요한 순간을 놓칠 때도 많이 있었다. 물론 어플을 사용할 수도 있고 갤럭시노트에서는 '참참참 게임'을 하듯 손바닥을 세우고 한번 훑으면 캡처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도저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모비즌을 활용하면 스크린캡처도 클릭 한 번으로 끝이다. 어디 그뿐인가? 심지어는 동영상캡처도 가능하니 스마트폰이나 어플의 사용법 등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더보기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 둘째 딸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다양한 참여활동을 한다. 물론 그만큼 부모들은 피곤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너무너무 좋아라 한다. 나름 잘 놀아준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겐 전혀 아닌가보다. 이렇게 1시간여 산책 겸 놀이를 한 것만으로도 너무 기뻐하는 걸 보면... - 카메라만 들면 자동으로 올라오는 저 두 손가락. 송파어린이문화회관 북까페에서 - 책 읽으려면 장소도 중요하다. 저절로 책을 집어드는 걸 보면... 지난 토요일 아침, 정연이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아빠와 함께 하는 산책'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에도 정원이와 함께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짐작은 했었고 큰 차이 없이 진행이 되었다. 미연이가 출근하는 토요일이라 정원이도 함께했다. 다행히 선생님들과 거의 다 아는 사이인지라 .. 더보기
어버이날, 이제는 내가 받는 날이 되었다... 잊고 있었다. 정원이가 어버이날이라고 만들어준 카네이션과 편지. 처음엔 그냥 잘 만들었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오늘 문득 다시 보니 내가 어버이날의 주인공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 어느 새 훌쩍 자라버린 딸아이의 대견함 뒤편에 흘러버린 내 나이를 돌아본다. 물론 유치원에서 가르쳐준대로 만들었겠지만 난 내 딸이 이렇게 다 만들었다고 믿는다. 맞춤법도 한 군데 틀리기는 했지만 마음을 담은 한 글자 한 글자가 마음을 움직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짜증을 내고 화부터 낸다. 미안하지만 내 마음이 힘드니 너무나도 쉽게 그렇게 된다. 더 주의해야 하는데... 언니라서 그런가, 아직 7살 밖에 안되었지만 자꾸 큰 아이로 보게 된다. 반대로 둘째 정연이는 어느 정도 커감에도 불구하고 여전.. 더보기
가끔은 제정신 (허태균) 리뷰 어쩌면 모든 것이 착각일지도 모른다 -「가끔은 제정신」(허태균) 지난 주, 30년 지기 친구를 만나기 위해 사당역으로 갔다. 경기도에서 오는 친구와 잠실에서 가는 내가 중간에서 만나기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에 항상 그 곳에서 만난다. 그래서 사당역의 한 대형서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친구나 지인을 만날 때 약속장소로 서점만큼 좋은 곳은 없는 것 같다. 조금 일찍 가서 책도 보고 혹시나 친구가 늦어도 책을 보고 있으면 되니 기분이 상할 일도 없었다. 친구가 도착할 무렵 막 나가려는데 계산대 옆에 도배를 하다시피 전시되어 있는 책이 한 권 있었다. 「가끔은 제정신」(허태균, 2012, 288쪽, 쌤앤파커스) 표지가 다소 우울해 보여서 집을까 말까 고민했던 책인데 얼마나 자신이 있길래 출판사에서 이토록 엄.. 더보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청소년 휴대전화 소지율' 차트 만들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청소년 휴대전화 소지율' 차트 만들기 청소년의 휴대전화 소지율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긴 요즘 길거리에 보면 초등학생, 아니 심지어는 유치원생들도 스마트폰을 들고 엄마나 친구들과 통화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어플을 통해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문제는 성인 독서율이 저하된 원인 가운데 하나가 스마트폰의 보급인 것처럼 청소년 휴대전화 소지율의 증가가 독서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통계자료가 뉴스에서 공개되었다. 2011년에는 90%라고 하니 2012년이 어느 덧 반이 지나가는 지금, 이러다가 거의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휴대전화를 소지할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이 뉴스를 보다보.. 더보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한국 성인 독서율' 차트 만들기 "1~2만 원 남짓한 금액을 투자하여 1~20년 동안 응축해 온 관련 전문가의 소중한 지식을 1~2시간 안에 터득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무엇일까? 깊게 고민할 필요도 없다. 답은 바로 '독서'다." - 「창의력은 밥이다」(김광희, 2011, 넥서스BIZ) p.61 -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한국 성인 독서율' 차트 만들기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어른의 연평균 독서량은 10.8권이라고 한다. 단순하게 계산을 해봐도 일년에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는 말이다. 청소년들의 연간독서량은 더 심각하다. 0.8권. 이런 가운데 한국 성인 독서율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기사가 나왔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긴, 전철이나 길거리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손에는 책을 찾아보기가.. 더보기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 제1편 김난도 교수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 제1편 김난도 교수 얼마 전 우연히 괜찮은 프로그램을 하나 보게 되었다.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김난도, 김정운, 최인철, 김상근 등 인기절정의 교수 4인이 방송에 나와서 공개강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는 작곡가 김형석이 맡았고 강연을 전후해서 가수들이 나와 노래를 부른다. 1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재미있고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이었다. 4인 교수의 책을 읽어본 터라 강연을 한번쯤 들어보고 싶었는데 별 수고도 없이 방송을 통해 듣게 되었다. 4인의 교수마다 분야가 다르고 강연 스타일도 다르기에 매주 기대가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런데 내 전공 탓일까, 강의 중에 화면 윗쪽에 보이는 스크린 속 프리젠테이션에 눈이 가게 .. 더보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약국 외 판매 의약품' 슬라이드 만들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약국 외 판매 의약품' 슬라이드 만들기 이르면 오는 11월말 부터 약국 외에서도 한정적인 품목에 한해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품목이 결정은 되지 않았다고 한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저마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차이가 있을 것이다. 다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급할 때 유용할 것 같긴 하다. 이번 슬라이드는 평이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배경화면을 처리하는 것과 애니메이션 효과에 주안점을 두고 만들어 보기로 한다. 1. 인터넷에서 약국 이미지를 다운로드 한 후, 슬라이드에 꽉 차게 삽입한다. 2. 그 위에 검정색의 사각형을 슬라이드에 꽉 차게 삽입한 후, 왼쪽은 투명도 0, 가운데 25, 끝 100%로 적용한다. (화면에 보이는 '도형 서식' 대화상자를 .. 더보기
[사용후기] 벨킨 차량용 거치대(F8Z453TTP, 유리흡착식)를 맞이하다! 벨킨 차량용 거치대(F8Z453TTP, 유리흡착식) 그동안 사용하던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얼마 전 아내의 차에 옮겨 달아주었다. 아이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잘 활용하고 있는 아내에게 거치대가 더 필요해 보였다. 그런데 막상 주고 나니 내가 불편했다. 물론 갤럭시S2에서 갤럭시노트로 바꾸고 난 후 거치대가 맞지 않았던 부분도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평소 흠모(?)하던 벨킨 거치대를 구입했다. 디자인이나 안전성, 또한 갤럭시노트를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었다. 마침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쿠폰과 무료배송권을 구해서 꽤 괜찮은 조건에 구입했다. - 심플하면서도 멋스런 디자인 이 제품은 F8Z453 모델을 개선하여 보다 튼튼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한다. 주문 다음 날 바로 도착한 물건은 역시 벨킨 제품 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