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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초밥 다쯔미 - 시청초밥 맛집 시청역초밥 다쯔미 시청초밥 맛집 찾다 시청 근처에 미팅이 있었다. 새로운 일을 하나 하기 위해 2시에 약속을 잡고 미팅을 했다. 점심을 먹고 가자니 신경이 쓰여서 미팅을 마치고 난 후에 식사를 하기로 했다. 미팅은 잘 마쳤고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에서 편안하게 맛있는 걸 먹고 싶었다. 그래서 미팅 오기 전에 미리 검색해 둔 곳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시청역 인근에 있는 '다쯔미'. 스시전문점인데 여러 곳에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다쯔미는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하지만 다쯔미 시청점은 다른 체인점과는 다르게 회전초밥집은 아니다. 배재대학교 서울캠퍼스 지하에 위치한 푸드코트에 입점해 있는 스시전문점이다. 배재대학교 관계자들은 물론 해당 건물에 입점해있는 회사 직원들이 주로 들르는 곳이다. 다쯔미 외에도 교동짬뽕.. 더보기
버팔로 단면카매트 - 자동차카매트 추천 버팔로 단면카매트 자동차카매트 추천 결심하다 얼마 전 아이들을 데리고 양평에 농촌체험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니 저절로 마음이 좋아졌다. 여러가지 체험전을 하고 차에 막 오르려는데 비스듬한 햇빛에 차 뒷좌석에서 먼지가 뿌옇게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카매트에 있던 먼지와 아이들이 흙 위를 뛰어다니다 와서인지 유난히 먼지가 많이 보였다. 하긴, 차를 산 이후로 한번도 카매트를 바꾸지 않았으니 아무리 중간에 세차를 했다 해도 먼지가 많이 쌓여 있을 것이다. 청소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닌 데다가 아이들이 워낙 뛰어다니는 걸 좋아하니 차 안에 먼지며 과자부스러기며 떠날 날이 없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카매트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요즘 유행하는 벌집모양의 카매트를 알아보았다.. 더보기
모란맛집 닭갈비 전문점 닭별자리 모란맛집 닭갈비전문점 닭별자리 숯불닭갈비 국물닭갈비 찾다 지난 봄, 가족과 함께 춘천여행을 했다. 주말에 멀리 움직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렵게 시간을 내서 떠난 발걸음이다. 먼저는 아이들에게 레일바이크를 태워주고 싶어서 가게 되었는데 이왕 간 거, 춘천 산토리니, 춘천MBC 등 명소들도 돌아보고 왔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기대가 되는 것 가운데 하나는 바로 춘천의 명물 춘천닭갈비였다. 인터넷검색을 통해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다는 한 곳을 찾아갔으나 그저 그랬다. 양도 적고 맛은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가을이 되어 닭갈비가 먹고싶어졌다. 사정상 춘천까지 가기는 무리고 해서 인근에 갈만한 곳이 없나 검색을 해보았다. 저마다 맛집이고 원조고 최고라고 했다. 정말 어느 곳을 가야할 지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더보기
아시안게임 이벤트와 BBQ 치맥 페스티벌을 즐겨라! - BBQ 아시안게임 이벤트 아시안게임 이벤트와 BBQ 치맥 페스티벌을 즐겨라! BBQ 아시안게임 이벤트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다. 그런데 월드컵이나 올림픽만큼의 열기는 아닌 것 같다. 특히 개막식 때 마지막 성화봉송주자가 본의아니게 미리 알려지는 바람에 김이 샜다는 말도 있다. 네이버에서는 메달순위도 찾아볼 수 없다. 지난 올림픽 때 메인화면에서 메달순위를 볼 수 있었는데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 하지만 뉴스에서 연일 이어지는금메달 소식에 '아, 아시안게임이지.' 하는 생각에 다시금 관심을 가져본다. 방금 메달순위를 보내 대한민국이 금메달 12개로 중국과 같고 은메달은 오히려 하나 앞선다. 전체 메달에서 하나가 뒤져서 2위라고 되어 있나보다. 뭐, 조금 있으면 메달 수가 벌어지겠지만 어쨌든 스타트가 좋다. 가족끼리 모여 앉.. 더보기
홍대초밥 스시월드 - 홍대맛집 홍대초밥 스시월드 홍대맛집 찾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스시를 좋아하는 것 같다.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미국사람들을 비롯한 서양인들도 스시를 상당히 좋아한다. 돌잔치나 결혼식에 가보면 요즘 뷔페식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때 가장 줄이 긴 곳이 바로 스시코너다. 최근에는 스시뷔페들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스시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맛은 글쎄다. 이런 상황이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젊음의 거리라 할 수 있는 홍대에 위치한 스시월드가 바로 그곳이다. 맛보다 홍대앞에 볼 일이 있어 나가는 길에 점심시간이 되어 스시월드에 들렀다. 마침 점심메뉴 구성이 괜찮아 보여서 그걸로 주문을 했다. 간단한 샐러드와 이름을 알.. 더보기
청운오토캠핑장 숲속의명품마을 - 양평농촌체험 청운오토캠핑장 숲속의명품마을 양평농촌체험 찾다 초등학교 시절, 장항선 완행열차를 타고 외할머니가 계시던 시골로 향하는 기차 안은 나에게 설레임의 장소였다. 덜컹거리며 달려가는 기차는 나에게 천국이었다. 그 안에서 까먹는 그물망에 들어 있던 삶은 계란과 사이다는 최고의 간식이기도 했다. 외할머니 집 앞에 펼쳐진 드넓은 논, 그 위에 구름 사이로 강하게 내려오는 햇빛은 지금도 눈에 선하다. 뒷산에서 뛰어놀던 일, 수박을 따먹고 가마솥으로 갓지은 따근한 밥을 먹던 일, 하루종일 들리던 매미소리가 그립다. 이젠 웬만한 시골에도 아파트가 들어서고 부족한 것이 별로 없어서인지 그러한 정취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나마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그런 농촌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체험마을이 생겨나 어른들에게는 .. 더보기
난타 - 충정로 난타전용관 난타 충정로 난타전용관 찾다 결혼 전 아내와 데이트를 하면서 가장 처음 본 공연이 난타였다. 압구정동에서 봤었는데 어느 자리에 앉았었는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그랬지만 아무래도 아내와의 가슴 설레는 시간때문이었으리라! 인상적인 음악, 독특한 악기들(악기라고 할 수도 없지만), 가슴을 뛰게하는 웅장한 북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듯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옆자리에 앉아 있던 사랑하는 그녀(지금의 아내가 되었다는). 그래서 더 보고 싶었다. 결혼하기 전, 연애할 때의 와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할 는 과연 어떤 차이를 느끼게될지. 즐기다 행여 늦을까, 네비에서 4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몇 번이고 확인했지만 서둘러 출발했다. 중간중간 차도 막히고 신호등에 서 있으면서도 빨리 보.. 더보기
아트뮤 충격방지 노트북 가방 - 아트뮤 세띠 아트뮤 충격방지 노트북 가방 아트뮤 세띠 어떤 제품인가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아졌다 해도 노트북을 따라갈 수는 없다. 일단 화면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트북보다는 요즘에 태블릿이 더 좋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외부에서 타이핑을 할 일보다는 검색하는 일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필요하면 키보드는 따로 구입하면 그만이다. 특히 윈도우8 기반의 태블릿은 일반업무를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얼마 전 나는 아티브탭을 구입했다. 사양대비 가격이 괜찮은 모델로 골라서 집에서도 곧잘 사용하곤 한다. 그런데 외부에 나갈 때는 이게 신경이 좀 쓰인다. 기존의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니자니 가방이 좀 크고 흔들거리고 해서 괜찮은 전용가방을 찾아보았다. 파우치는 좀 그렇고 배낭은 어색하고 해서 찾아보던 중.. 더보기
천호역맛집 인더키친 - 천호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천호역맛집 인더키친 천호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찾다 요즘 비스트로가 대세인 것 같다. 레스토랑을 일컫는 단어 가운데 하나인 비스트로는 일반적으로 작고, 자유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을 말한다. 국내에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비스트로는 한 메뉴 당 2만원 전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2~3인분의 양이 제공된다. 3~4명이 2~3인분 정도만 주문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메뉴는 목살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와인과 에이드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수다를 떨면서 식사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그동안 몇몇 비스트로를 방문해 보았지만 메뉴나 맛에 있어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간판, 알 듯 모를 듯한 이름. 비스트로라는 이름처럼 작고 .. 더보기
교대역맛집 미도참치 - 교대역참치,교대횟집 교대역맛집 미도참치 교대역참치,교대횟집 찾다 참치처럼 다양한 맛과 멋을 지닌 생선도 없는 것 같다. 최대 3미터까지 자란다는 그 크기에 걸맞게 부위별로 맛도 참 다양하고 색다르다. 또 그만큼 비싸고 제대로된 참치회를 맛보기도 쉽지 않다. 회전초밥집에 가면 참치회는 부위에 따라 1개 1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 부위별 이름을 다 기억하기조차 힘들다. 통조림으로 먹는 참치도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메뉴 가운데 하나다. (출처: 인터넷 검색) 하지만 정말 제대로 즐길만한 참치를 만나보기는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참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참치전문점이 있다. 바로 서초동 교대역횟집 미도참치. 규모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식사시간이면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락거리며 앉을 자리조차 찾기 힘든 곳.. 더보기